아직 대만에 가보지 못했다. 여행 욕구가 완전히 사라진 지금에도 한 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몽글몽글. 저자가 참 좋은 사람일 것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뭉클한 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