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olo Blahnik

Manolo Blahnik's shoes are as good as sex... and they last longer'  MADONNA
마놀로 블라닉의 구두는 섹스만큼이나 좋고, 그것보다 오래 가지요. -마돈나-



' My shoes are not fashion, they are gestures'
내가 만든 구두들은 패션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제스츄어지요.



 

 

 

 

 

 

 

 

  1974년 보그 표지 모델, 마놀로 블라닉

 



  Q : What fashion items would you die without?
  없으면 안될 패션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나요?

  A : Diamond earrings, jeans and Manolo Blahniks.' 
   다이아몬드 귀걸이, 청바지, 그리고 마놀로 블라닉.
                                                                   KATE MOSS
                                                                    케이트 모스

 

 

 

 

 

 

마놀로 블라닉을 신고 있는 케이트 모스

 



이 책. 마놀로 블라닉 드로잉
  슬금, 커튼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마놀로 블라닉. 
  젊었을때도 한미모 했는데, 그 미모 어디 안갔다.

 

 

 

 

 

 

 

 

 

 

 

how it all started... the vey first sketch, c. 1971

1971년 마놀로 블라닉의 전설이 시작된다.



 

 

 

 

 

 

 

 

 

 

 



 

 

 

 

 

 

 

 

 

 

 



 

 

 

 

 

 

 

 

 

 

 



 

 

 

 

 

 

 

 

 

 

 



 

 

 

 

 

 

 

 

 

 

 



 

 

 

 

 

 

 

 

 

 

 



 

 

 

 

 

 

 

 

 

 

 



 

 

 

 

 

 

 

 

 

 

 



 

 

 

 

 

 

 

 

 

 

 



 

 

 

 

 

 

 

 

 

 

 



 

 

 

 

 

 

 

 

 

 

 



 

 

 

 

 

 

 

 

 

 

 



 

 

 

 

 

 

 

 

 

 

 



 

 

 

 

 

 

 

 

 

 

 



 

 

 

 

 

 

 

 

 

 

 



 

 

 

 

 

 

 

 

 

 

 


그의 로맨틱하고 대부분은 도발적인 드로잉은 고급백화점에서 이렇게 실현되어 팔리고 있다.



 

 

 

 

 

 

 

 

 

 

 

 

 

 

 

 




마놀로 블라닉의 빨간 메리제인 신고,
'좋은 구두는, 주인을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단다' 라는 로망을 몽글몽글 띄우며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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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17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뻐요~

마늘빵 2006-01-17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도발적인데요? ^^

하이드 2006-01-17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풉. 아프락사스님, 써먹기에요~
물만두님, 그죠그죠, 신고다니기엔 어떨지 몰라도, 예쁘긴 예쁩니다.

울보 2006-01-17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그림의 떡이네요,,전 볼이 넓어서 저런 구두를 신어본기억이 없습니다,

하루(春) 2006-01-18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도 못 꿀 신발들이 즐비하군요. 그래도 도전해볼만 하겠다 싶은 건 마지막 분홍색 샌들이네요. 하하
초 치는 얘기 같지만, 앞이 좁은 신발 신고 돌아다니면 모지외반증(hallux valgus) 걸립니다. 엄지가 밖으로 휘는 것(외반)을 말합니다.

이렇게 된 사람 저는 여럿 봤습니다. ^^;

Kitty 2006-01-18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하루님 덧글 ^^;;;
마놀로 블라닉, 지미 추...넘 이쁘죠. 동시에 넘 비싸죠 ㅠ_ㅠ

Apple 2006-01-18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지만 마사지는 되지 않는 마놀로 블라닉...^^;;;
6센치 이상은 발이 아파서 도전 불가..ㅠ ㅠ(하긴 살 돈도 없습니다.히히)

에이프릴 2006-01-18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지만 진짜 비싸요 -_ㅜ 게다가 굽이 너무높아;;;
근데 캐리는 저걸 신고 어떻게 그렇게 잘뛰는디 -ㅂ-b

에이프릴 2006-01-18 09: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게다가 저 드로잉북 심히 탐나요~

조선인 2006-01-18 09: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덧글에 심하게 공감. 친정어머니는 결국 수술을 하셨었고, 큰새언니도 저 상황인데 수술만 억지로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대단한 구두네요. 저로선 도저히 신을 수 없는. 볼도 넓고 엄지발톱이 솟아서. 쩝.

플라시보 2006-01-18 16: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그렇지만 자가용 없이 주로 걸어다니는 캐리가 마놀로 블라닉이나 지미 추를 신고 그렇게 잘 싸돌아다니는걸 보면 거의 묘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뛰기까지 하죠^^) 저 신발은 절대 걸을 일 없는 여자라면 모를까. 출 퇴근길에 조금이라도 걸어야 한다면 신고 다니는게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요? 아님 저 구두들의 모양에 맞춰 발들이 기형으로 바뀌거나... (실은 젊었을때 힐을 광적으로 좋아한 우리 엄마 역시 발 모양이 상당히 기형이라 지금은 여름이 되어도 샌들을 못 신을 정도입니다.)

moonnight 2006-01-1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욧 >.< 저도 구두를 무척이나 좋아라 하지만 힐을 신을 일이 없는 관계로 갖고 있는 신발들은 모두 통굽. 단화 뿐 -_ㅠ 하이드님께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은 구두들이네요. 색깔이나 디자인이나. ^^

하이드 2006-01-19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예쁜 힐은 아주 가아끔 신고 다니는데, 보통은 정장에 검정 스니커즈 -_-v 나 단화 신고 다닙니다.

알맹이 2006-10-12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갈피처럼 꽂아놓고 보고 싶어서 퍼갑니다.. 이해해 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