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트루드 스타인 <세 명의 삶 / Q.E.D.> 


우리에게 피카소와 헤밍웨이를 발굴한 현대 예술의 대모로 알려진 거트루드 스타인은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로 영미문학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다. 그는 20세기 초 모더니즘 운동이 약동하던 파리에 정착했는데, ‘벨 에포크’라 불리는 이 시기에 파리의 여성작가들은 전통 서사에서 벗어나 이성애와 남성 중심의 문화 예술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착한 애나>, <멜란차>, <상냥한 레나> 세 단편으로 구성된 《세 명의 삶》은 타인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인물 애나, 성별을 넘어 관계 속에서 ‘지혜’를 찾으려고 끊임없이 방황하는 멜란차, 단 한 번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 채 타인에게 순응하는 레나, 이 세 인물을 통해 20세기 초 여성들의 삶과 시대의 한계에 좌절된 욕망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피카소와 세잔의 회화 기법을 문학에 적용하여 여러 시점으로 문장을 반복해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거트루드 스타인에게 “글자들의 입체파”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었다. 당시 거트루드 스타인의 서술 기법은 문단에서도 엇갈린 평을 받았지만, 그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은 현대에 이르러 재조명되고 있다.



라고 합니다. 


다른 책들에서만 보던 거트루드 스타인 이름만으로도 궁금한데, 책도 재미있겠다. 





피카소 그림의 이분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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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05-10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펀드는 어디서 어떻게 하는 겁니까?^^

하이드 2021-05-10 22:55   좋아요 0 | URL
책 누르고 들어가면 아래쪽에 북펀드 배너 있어요! 거기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아님 알라딘 메인에서 모바일이면 아래로 쭉 내려가다보면 북펀드 있구요, 컴퓨터면 상단 카테고리 중에 북펀드 카테고리 들어가면 됩니다~

햇살과함께 2021-05-11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참여했어요~ 하이드님,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하이드 2021-05-11 17:58   좋아요 0 | URL
네, 꼭 성공해서 책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꽃 일 할 때, 뭐든 앞에 꽃 붙이면 좀 좋아보였다. 꽃거지, 꽃쓰레기, 꽃가위, 꽃철사, (무슨 비유가 아니라, 그냥 꽃사느라 거지, 꽃 정리하고 남은 쓰레기 ) 등등. 책은 어떠려나. 책 사는 거 좀 줄여보려고 한 건 평생이지만, 아님. 거짓말 하지마. 별로 안 참아봤지만, 읽을 책을 다 못 읽고 있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유가, 아주 조금이나마 와닿기 시작해서, 읽고 사야지. 하고 있다. 


매 주 월요일 사야지. 하고 있는데, 주문하면 양탄자 배송이고 뭐고 일주일 생각하면 됨. 디스 이즈 제주 라이프~ 어제는 전자책 캐시 충전하는 날이었고, 사려다 말았고, 오늘도 사려다 말고 있다. 


책은 계속 읽고, 팔고 있어. 4월 마지막 주에 산 책들도 있고. 


사고 싶은 책들은 































브래디 미카코의 신간 나왔다. 표지의 세 줄 꼬임이 멋지다. <여자들의 테러> 원제인가? 보니, 온나타치노 테러. 인거 보니, 일본어로 나왔나? 여튼, 2019년 나온 책.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 서프라제트 에밀리 데이비슨, 아일랜드 저격수 마거릿 스키니더 세 여자의 삶을 교차 서술한 책인가보다. 브래디 미카코의 책은 쉽고 재미있고, 읽지 못했던 주제들을 (아이들의 계급 투쟁에서는 긴축,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아이들의 다양성) 저자의 독특한 이력과 환경에서 나오는 경험을 담아 이야기한다. 


시몬느 드 보봐르의 책을 덥썩 사려고 했지만, <레 망다랭>이 저어기서 나를 가만히 바라보길래 참았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여기저기 강추하던 책이고, 오디오북으로만 사두어서, 그거부터 들을까 싶고.


정희진의 책에서 읽고 싶은 책들 많았지만, 의외로 바로 산 건 리영희의 '대화' 였고, '대지의 딸' 을 담아두었다. 이후 출판사라서 더 얼른 사야겠다 싶다. 쉴라 제프리스의 <레즈비언 레볼루션> 당연히 살거고, 제발트 <전원에 머문 날들> 정말 사고 싶은데, 진짜 언제 읽나 싶어서 좀 참아봄. 


어제 읽은 책은 이연실의 <에세이 만드는 법> 이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었다. 아주 얇은 책이었지만, 알찼다. 이게 내가 책에, 에세이에 진심이라 그런건지, 남들도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고는 <영초언니>와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를 담았다. 스베틀라나의 책은 종이책으로 읽었는데, 가물가물. 전자책으로 사볼까 한다. 


이연실의 <에세이 만드는 법>이 좋았던 건, 내가 많이 읽는 에세이라는 장르에 대한 애정이 물씬 묻어나서, 옮았고, 에세이 뒤에 있는 저자에 대한 애정까지 옮아오는 것 같아서. 내가 별 생각 없이 좋아했던 걸,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거. 






트레시 맥밀런 코텀의 <시크 THICK> 도 읽었다. 여성, 인종, 자본주의, 아름다움, 연대에 대한 여덟편의 '1인칭시점 에세이' 이고, 첫 에세이부터 나오는 '1인칭시점 에세이' 에 대한 글이 좋았고, 생각거리를 많이 주었다. 권위가 주어지지 않는 소수자에게 허용된 장르로, 자신의 경험을 녹여내는 것으로 사회에 의미 있는 글이라는 것. 나의 경험은 이 사회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골드미스도 아니고, 독신거지도 아닌 그냥 그럭저럭 여자 혼자도 잘 살 수 있다는 그런 의미? 어때요?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고, 책은 무조건 합리적 소비라는 그런 의미? (아님)


<에세이 만드는 법>과 <시크>를 연결해서 읽은 것이 좋았다고 생각해. 








 

5월의 자유필사는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으로 시작했는데, 나보고 조던 피터슨 같은거 필사한다고 한남이냐며 욕하고 비웃는 글을 봤다. 참, 나! 


독서와 필사에 대한 반응 또한 독서 경험에 포함되고, 흥미롭군. 

찾아보니, 지젝과의 대담?에서 헛소리 한 안티페미니스트의 선봉, 이대남들의 필독서 뭐 이런 기사도 있더라. 


나는 동영상으로 먼저 이 교수를 접했고, 뭐할지 모를 때, 혼돈을 없에기 위해 '청소 해라' 라는 강연을 감명깊게 보았고 (청소 하라는 글에 늘 감명 받음) 이게 좀 밈으로 떠돌아 저자가 어이없어 하는 영상도 스쳐가듯 봤었다. 책 읽으니 저자가 왜 어이없어 했는지 알겠고 


굉장히 재미있게 읽고 있다. 내가 생각하던 자기계발서 아니었고, 뭔가 찜찜하지만, 재미있어. 로 독서하고 필사하던 도중에 저 조롱과 욕을 본 것. 그리고, 그것이 나의 독서에 영향 미쳐버려. 바닷가재 인용을 박소연의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에서 읽었고, 그 외에도 돌돌콩님의 추천 등을 봤었다. 뭔가 맞는 말인데, 쎈데? 그리고, 남자는, 여자는 하는 글이 꼰대스럽게 읽히긴 했지만, 여혐 아니고, 인혐(인간혐오) 인거 같은데? 3법칙까지 읽었으니, 다 읽고나면 어떨지 기대된다. 

혼돈과 질서, 의식 부분이 굉장히 재미있었고, 계속 생각난다. 종교철학이나 성경 관련 책들을 거의 읽지 않아서, 어떤 분야에서 레퍼런스로 나오는 이야기인지, 저자의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거의 웹소 읽는거만큼 흥미로운 세계관으로 읽혔다.  


김보영의 <얼마나 닮았는가>를 읽기 시작했다. 


재미 있고, 감탄하며 읽기는 하는데, 막 애정이 가지는 않는다. 

이야기 하나하나는 다 좋긴 하거든. 첫번째 단편, 아주 짤막하고, 거기에 분자와 원자의 움직임을 보는 여자가 주인공. 사람 사이에 서로 섞이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좋았다. 피터슨의 책에 나한테 잘 대하는 건 남을 위해서라는 이야기 나오고, 연결되는 부분 있다는 생각 들었다. 이 외에도 요즘 계속 생각하는 것이, 나의 모든 행동과 습관들이 연결되어 있고,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보는 것들이 연결되어 있는 그런 감각들이다. 




내일은 수요일인데, 휴일이네. 제주는 강한 비바람으로 재난문자를 다섯번쯤 받은 것 같다. 

안전한 집에서 빗소리 들으며 책 읽는거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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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난티나무 2021-05-05 01: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지의 딸 저도 얼마 전에 보관함 담아두었어요.^^ 다른 책들도 궁금하네요. 소개 보러 가야징 ~~~~

미미 2021-05-05 09: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2가지인생의 법칙>으로 필사 하시는군요! 자기방부터 청소하라는거랑 다 좋았는데 특히 ‘경청‘에 관한 이야기가 놀라웠어요. 여성 앵커랑 인터뷰 때문인지 마치 여혐인것처럼..ㅋㅋ

얄라알라북사랑 2021-05-06 18:31   좋아요 1 | URL
이번책에서는 방 하나를 꾸미라고 해서 저는 그 챕터를 젤 먼저 읽었는데, 말 그대로 예술품 등으로 취향을 드러내며 꾸미라는 충고였네요^^ 이 분이 미술품 수집에 이렇게 관심 많은지 책 읽기 전에는 몰랐어요^^

미미 2021-05-06 18:40   좋아요 0 | URL
오 그런 내용이 있군요! 저도 사 두었는데 얼른 읽고싶네요. 궁금^^*
 

다락방의 미친 여자들 읽으면서 4월 매일 필사를 오늘로 완료했다.

5월에는 뭐 할지 아직 생각 못 했다. 일단 5월에는 스마트폰을 좀 덜 보려고. 매주 토요일 디지털 디톡스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내일이 토요일이니 내일은 필사 안 올릴 수도 있는데, 챌린저스도 해야 하고 24시간 안 하는 건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하루에 1시간으로 정해 둘까 한다. 리디랑 밀리를 핸드폰으로 보고 있긴 하지만, 핸드폰이 켜져 있는 시간이 하루 10시간이 넘는다.

다락방의 미친 여자들 2회독 하겠다고 야심차게 계획했지만, 30% 정도 읽었고,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유익했다. 사두고 안 읽은 책이 한 두 권이 아닌데,어렵게 구해서 이만큼 읽은 것만으로도 장하다 👏👏

4월 정말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갔고, 4월까지 하기로 했던 일이 있었는데, 한 주 정도 더 잡아야 할 것 같다. 1주면 끝나는 거 맞니 덜덜덜 완벽보다 완성. 근데 완성이 진짜 어려운 거지. 4월 뭐 하고 다 보냈는지도 모르겠다. 진짜 뭐 했는지 모르겠네. 스케쥴러랑 다이어리 이따 저녁때 한 번 뒤져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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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c 2021-04-30 19: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진짜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계획력과 실천력이 대단하십니다👍 애옹님들이 시강인 와중에 책장도 넘나 멋져용 😼☺

하이드 2021-05-01 19:09   좋아요 2 | URL
매일 1페이지씩 꾸준히 하는 목표만 지켜나가려고 아둥바둥이었는데, 이제 좀 습관되었어요.

새파랑 2021-04-30 19: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완전 멋진 필사네요~!! 대단하십니다^^

하이드 2021-05-01 19:10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 만년필 쓰기 맛들이다보니, 필사와 읽기까지 같이 하게 되네요.

얄라알라북사랑 2021-04-30 20: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4월이 훌쩍 가버렸네요 5월에는 하이드님, 어떤 미션 올리실지 기대할게요^^

하이드 2021-05-01 19:10   좋아요 2 | URL
책 네 권 골라서 자유필사 해볼까해요. 영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요. ㅎㅎ

미미 2021-04-30 21: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구경 잘했습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어요!짱멋짐👍👍

하이드 2021-05-01 19:11   좋아요 2 | URL
한달치 사진 찾아 올리니 뿌듯합니다! 5월도 고고

붕붕툐툐 2021-04-30 22: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필사 완성 축하드려요! 색색의 예쁜 종이들 보는데 저까지 다 뿌듯하네요~ 근데 사진들 하나같이 다 예뻐요~ 삼냥이는 말할 것도 없고요~ 특히! 초록초록 책장 완전 취행저격 당했어욤!! 하이드님 쫌 많이 멋지십니다!!🙆

하이드 2021-05-01 19:11   좋아요 1 | URL
필사 사진만 한 달치 올리면서 중간중간 같이 보고 싶은 사진 끼워넣었어요. ㅎㅎ

라파엘 2021-05-01 10: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고양이와 만년필이라니, 어쩜 이리도 멋질 수가... 4월 필사 완료를 축하드립니다!! 잉크 색상이 다 예뻐서, 필사한 노트들도 정말 예뻐보여요 ^^

하이드 2021-05-01 19:12   좋아요 2 | URL
고양이! 만년필! 완벽합니다. ㅎㅎ필사는 만년필용 종이 낱장에 해서 모으고 있어요. 이제 한 권 거의 다 써가네요

볼빨간레몬 2021-05-01 10: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장정리 방식이 독특하시네요. 타인의 서재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분야별, 작가별, 출판사별로 분류한 건 많이 봤는데, 색깔별 정리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ㅎㅎ

하이드 2021-05-01 19:14   좋아요 2 | URL
어느날 필받아서 색깔별 정리했는데, 책이 인테리어 될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그 옆 책장은 평범하게 두 줄 쌓고 가로 세로 테트리스 책장이랍니다. ㅎㅎ 저는 소장보다 읽고 팔자 주의라서 색깔별 정리도 괜찮더라구요.
 

감감 무소식. 내가 놓쳤나요?

여튼, 책 한 권 살 수 있는 네이버 이벤트 들고왔습니다.
5월 1일부터 2주간 블로그에 매일 일기 쓰면, 16,000원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줍니다.

나는 그냥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블로그 글 쓰니깐 콩도 두 개 준다. 대기업 돈으로 하는 후원 최고. 한 달 동안 부지런히 쓰면 6,000원까지 후원 할 수 있다. 6,000원 하니까 생각났는데 알라딘 전자책 적립금 하루에 200원씩 꼬박꼬박 클릭 해서 매 달 6천원 책값에 보태고 있다.

일기는 한 줄만 써도 된다고 하고, 그렇다고 한 줄만 쓰지는 않겠지만. #블챌, #오늘일기 태그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예약발행은 안되고, 전체공개여야함.

알라딘에서 책 사는 것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결제를 네이버페이로 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페이포인트 거의 현금이나 다름없고 책 살 때 장바구니 결제하면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금액 줄어드는 거 보면 보람 되지요. 그게 그냥 다 내가 쓴 돈에서 주는 거긴 하지만.

작년에 좀 고삐 풀려서 책을 많이 샀는데, 아니 지난 달까지도 많이 산 거 같은데, 4월부터는 좀 덜 살려고 노력했고 눈에 보이게 책 값 줄였다. 책 덜 산 것과 책 더 많이 읽게 된 것에 상관관계가 있지는 않겠지만, 좀 더 읽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오늘 읽을 세 권은 어제 다 못 읽은 레모니 스니켓, 요술봉,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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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1-04-29 12: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네이버 블로그 있는데 해봐야겠어요!

하이드 2021-04-29 16:07   좋아요 1 | URL
고고! 2주 할 수 있어요!

blanca 2021-04-29 12: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괜찮네요. 그런데 매일매일이 자신이 없어서, 훌쩍.

하이드 2021-04-29 16:07   좋아요 1 | URL
서재 구경할 때 한 번씩 가서 오늘 뭐 읽었다. 오늘 뭐 먹었다. 쓰면 됩니다!

레삭매냐 2021-04-29 13: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도전 들어갑니다.

하이드 2021-04-29 16:08   좋아요 2 | URL
네, 저 어제부터 시작 ㅎㅎ 블로그글 100일 쓰기 이런거 한 번도 해본적 없지만, 14일은 할 수 있어요!

볼빨간레몬 2021-04-29 13: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전해봐야겠어요. 마직막에 애기 털이 반짝거리는 게 너무 이쁘네요!!!

하이드 2021-04-29 16:08   좋아요 1 | URL
흰냥이 털 반짝거리는걸 찍느냐, 까만고양이 조금이라도 나오게 찍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ㅎㅎ

모나리자 2021-04-29 14: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공지 보긴 했는데... 콩을 두개나 준다니 해봐야겠어요.ㅎ
실컷 모은 콩을(유효기간이 있는 콩을) 깜빡하다가 날렸어요. 지난 3월에.
감사합니다~하이드님.^^

하이드 2021-04-29 16:26   좋아요 2 | URL
네, 클릭하면 하나더 나오는데, 자칫하면 넘어가더라구요. 꼬박꼬박 클릭해서 제가 정기후원하는 비구협에 더 보태려구요!

행복한책읽기 2021-04-29 14: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거 꿀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이드 2021-04-29 16:27   좋아요 2 | URL
네, 좋습니다! 같이해요~ ㅎㅎ 독서일기 쓰면 됩니다.

붕붕툐툐 2021-04-29 16: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저도 도전 도전!!^^ 꿀정보 감사해욤!!^^

하이드 2021-04-29 17:45   좋아요 1 | URL
도전~! 합쉬다. 만육천페이포인트 받아서 책 사요. ㅎㅎ
 

일기 뭘까 아침 일기를 써도 되는 걸까 아니면 그냥 모닝페이지 정도로 쓰는게 맞는 걸까?


벼르고 벼르던 불렛저널을 시작했고, 불렛저널 하면 꼭 써야지 했던 건 리딩 로그와 슬립 로그, 장기 계획 정도였다. 올해의 큰 계획이 ˝기록˝ 이었고 돌아보니 그래도 이것저것 꾸준히 하다말다 기록 하고 있어서 뿌듯하다. 이대로 올 한해 꾸준히 기록하면서 보내봐야지. 여튼 불렛저널 리딩로그 시작하면서 2021년에 읽은 책들 정리해보니, 이미 많이 빠져 있어서 그건 알 수 없고, 일단 적어둔 것들만 여기저기 적어둔 것들만 찾아서 쭉 적어 봤다. 제목, 저자, 페이지수 하고 포맷 정도 적고 있다.

구독서비스 그러니까 월정기 결제로 나가는 것 대부분이 책과 관련된 것인데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4900원 나가는 거 빼고는 다 책 관련이다. 리디 셀렉트는 올 초에 리디페이퍼프로 행사하면서 1년권 받아서 쓰고 있으니까 월마다 나가지는 않고, 밀리의 서재 이용하고 있고 그리고 킨들 언리미티드와 오더블 이용하고 있다.

원서 볼 때는 킨들과 오더블 이용하는데 웬만하면 멤버십 안에서 제공되는 책들 읽고 들으려고 하고 있지만, 한 번씩 행사할 때나 꼭 사고 싶은 책이 있을 때 아니, 이거 말부터 틀렸어. 꼭 읽고 싶은 책 있을 때 사곤 했는데 멤버십 서비스 받고 있는 것들은 본전 뽑으려고 포맷 적어서 한 달에 몇 번씩 읽고 보는지 기록 하는 편이다.

1월부터 읽은 책들 적어 보니까 재미있고 올 한해 500권 읽어야지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한 3~400권은 읽지 않겠나 싶었다. 그러려면 한 달에 사오십 권은 읽어야 하는데 3개월 동안 아니 4개월 동안 읽은 책이 70권이 안 된다. 리딩로그 적다보니 재미있어서 리딩로그 채우려고 책 더 부지런히 읽고 기록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자책 같은 경우에는 읽고 지우는 경우가 많고, 왔다 갔다 하면서 읽느라 어디 따로 적지도 않았어서 빠진 거 많은데 그게 좀 아쉽네. 읽던 책들도 많고, 읽다 만 책들, 아니, 읽고 있는 책들 마무리하면서 리딩로그 채워 나가야지.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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