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10-13  

미네르바님.
가을이 가까이 왔어요. 편안하신가요? 제 물음표에 답해주시기를요... 궁금해서 들렀습니다. 보고싶어요, 님.
 
 
미네르바 2005-11-02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님의 따뜻한 이 글이 얼마나 저를 푸근하게 해 줬는지요... 그런데도 이제야 답글 다네요. 미안해요 너무 늦어서... 많이 아팠어요. 참 길고 지리한 시간들을 보냈어요. 9월부터 지금까지 내내 한약을 달고 살아요. 이제 좀 더 나아지면 다시 서재 찾아올게요. 고마워요, 사랑스런 플레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