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근 2005-10-11  

기도했습니다
너무 낯익은 감정이어서, 더 가슴이 울린지도 모르겠습니다. 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미네르바 2005-11-0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현근님, 너무 고마워요. 그 낯익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뻤고요. 잘 알지도 못하지만 저에 대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셨다는 글에 오랫동안 가슴이 뭉클해졌고 감사했어요. 알라딘에서 님을 알게 되어 참 감사해요. 님을 통하여 좋은 신앙 서적을 알게 되었고,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올해 조금이나마 제 신앙의 진보가 있다면 그건 님도 한 몫 한 것이지요^^ 님이 권해 주신 제럴드 싯처 목사님의 '하나님의 뜻'은 너무 좋아서 조금씩 조금씩 아껴 읽고 있어요. 가슴이 쿵쿵 뛸 정도로 좋은 책이에요. 이런 책을 알게 해 준 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고마워요. 다음에 찾아 뵙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