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사탐 한국 근.현대사
고종훈 외 지음 / 단단북스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사탐은 고품격 시리즈를 다 사서 풀고 있는데, 근현대사 역시 문제가 만만치 않은게 많다.

특히 요점정리가 매우 간략하게 되어 있으면서도,

포인트로 헷갈리기 쉬운 것은 따로 정리해주어서

그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고,

꼼꼼히 공부하지 않으면 놓치지 쉬운 부분에 관한 문제가 많아서 이 점 또한 매우 만족스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품격 사탐 법과 사회
이철욱 지음 / 단단북스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오오오오.. 이런.......

문제가 만만치 않은데?

고품격인지 저품격인지는 모르겠다만, 어찌되었든 어렵긴 어렵다.

이런 어려운 문제들만 붙들고 앉아있음, 실력향상만큼이나 자기에게 돌아오는건

자괴감과 모자란 실력을 느끼는 것.

이 책만 풀고 있음 그런 생각들땜에 머리복잡에 화까지 난다.

오오오오... 위염은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하는데,

이 책 자체가 벌써 스트레스 덩어리니...

 

그러나 책이 EBS책 만큼이나 크지 않고 어중간한 크기라서 그나마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적고,

비교적 얇은데다가, 컬러풀한게 예쁘다.

이런 어려운 책이 흑백으로 심히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았음,

정말 막막했을 것임. ㅠ

 

음... 해설에서는 책에 아주 상세하게 해놓았다고, 

책의 저자가 그렇게 써놓았지마는,

다소 모자라는 부분도 있었음. 아니면 내가 기본적인 문제도 못푸는 아이이거나.. -_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레이몬드 카버 지음, 정영문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레이먼드 카버... 경력이 화려한 작가이기는 하나 나에게는 생소하다. 그래서 이 책도 그의 이름을 보고 고른게 아닌 순전히 예쁜 제목에 이끌려 저절로 손이 가게 되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마치 멜로영화나 연애소설의 제목같은 책이지만 열일곱편의 단편들을 접하면서 매우 놀랐고, 한편으로는 실망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단지 이 책은 겉모습만 예뻤다 뿐이지 안의 내용 그 자체는 한없이 차갑고 냉혹했기 때문에...

처음 몇편을 읽고는 짧지만 쉽지 않은 단편에 기가 질려 책을 덮었다가, 딱히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묘한 매력에 다시 펴서 끝까지 읽게 되었다. (그 묘한 매력은 책을 다 읽고 난 후 더욱 크게 느껴졌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억이라는게 자기가 지운다고 애쓴다고 쉽게 지워지는게 아니지 않는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시는 꺼내기 힘들어질 마음의 창고 속에 쳐박아 둘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창고 속 그것들은 잠시나마 잊은 채, 밝고 건강한 기억만을 꺼내어 회상하며, 그것에 추억이라는 이름까지 붙여둔다.

이 책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에서는 그 창고 속 쳐박아 둔,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을 만치 어둡고 또 무겁고 냉혹한 일상을 마치 인생이라는 영화 속 한 장면으로 캡처해낸 듯, 아무런 꾸밈없이 칼로 도려내어,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빛이 없는 깊은 동굴속의 그 어두움과 막막함만을 보여주기 보다는 우리가 좀 더 넓게 포용하는 자세로 관조적으로 동굴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게끔 해준다. 바로 이 점에서 내가 그의 소설에 큰 매력을 느낀 것 같다.

사실 단편 하나하나를 100%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이야기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깔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이 느낌만으로도 꽤 만족스러웠다. 간혹 그는 인간의 악한 면을 그 어떤 꾸밈없이 잔인하게 파헤치지만 나는 그 인물들의 이면에 또다른 나약함과 더불어 그에 따른 연민까지 느낄 수 있었다.

산다는게 그렇지 않은가... 좋은 일이 있으면 또 나쁜 일도 있게 마련이고, 살아오면서 그 무엇이든 한번쯤 잘못해보지 않은 이가 있겠는가? 이 책을 읽고난 후, 문득 나도 내 묵혀두었던 창고 속 기억들을 추억이라는 명목으로 마치 수수방관하듯 한번 펜으로 갈겨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해피바스 라벤더 해피니스 바디클렌저 기획세트 - 63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해피바스를 노란색 용기밖에 써보지 않아서 이 향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처음에 도착했을때 향을 맡아보고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왜냐하면 보통 옷에 향을 나게 하는 피죤같은 세제에서 많이 맡아보았던 향이었기 때문이다. 옷에 나는 향이 몸에서 나다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이상했는데,

계속 쓰다보니 전혀 처음에 느꼈던 실망감은 다시 느낄 수 없었다. 점점 향에 익숙해지다보니 그런걸까..

노란색 용기의 제품은 뭐랄까.. 소녀에게서 나는 스위트한 향이라고 한다면, 이 라벤더향은 숙녀에게서 나는 아주 성숙한 향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샤워를 하고는 이 향으로 인해 기분도 훨씬 좋아지고 또 샤워하는 시간이 즐거워지기까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책과 함께 주문을 했는데, 글쎄 배송 기간이 하루밖에 안 걸렸다는 점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잘코군 2005-10-07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바르면 이뻐지는거야?

미미달 2005-10-07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지는건 모르겠고, 청결해지죠 히히
 
레브론 더 슬릭 발삼 샴푸 - 1000ml
나드리
평점 :
단종


싼맛에 샀다. 내가 사고 바로 판매가 종료되다니... 마지막 남은 하나의 주인공은 바로 나였던 것이다.

음하하하

밑의 리뷰에 세정력이 강해서 유분기를 싹 없애준다고 해서 정말 그런가 싶었는데, 처음에 샴푸를 하고 물로 헹구는데에도 상당히 머리카락이 뻣뻣해져 있음을 느꼈다. 그래도 나는 개인적으로 머리를 감아도 감은 것 같지 않게 상쾌하지 않은, 그러니까 너무 순해서 좀만 더 있어도 바로 유분이 보이는 그런 샴푸는 절대 싫어하기 때문에 뭐 좀 뻣뻣해도 그런 샴푸보다는 훨 낫다고 본다.

그리고 샴푸를 하고 린스를 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쩝. 판매종료 되어서 신경 쓸 사람도 없겠지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sweetrain 2005-10-0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싼맛에 쓰긴 좋지요...^^

미미달 2005-10-10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누군가가 먼저 샀더라면 제가 못 살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