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남 J 미스터리 클럽 2
슈노 마사유키 지음, 김수현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중간까지는 잘 나가다가 반전에 이르러 이해를 못 하고 있다. 이거 뭐 다시 책장을 뒤적거리며 보아도 모호한 캐릭터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최고의 추리소설 중 하나인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와 엇비슷한 것 같긴 한데, 이 소설은 다소 친절하지 못한게 흠인듯싶다.

그리고 이런 방식은 좀 뻔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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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12-14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뻔하죠. 그래서 나오는 시기도 중요한 거 같아요^^;;;

2007-12-14 2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