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 사회평론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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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를 보니.알바냄새가 난다. 역시 삼성은 무섭군.책은 일단 사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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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9시에 트레이너와의 약속.  

아직 오픈 초기라서. 상당히 정리가 덜된 느낌이다.
운동기계는 잘 돌아나기 별로 뭐 상관은 없지만. ㅎㅎ
그런의미에서 어제 드디어. 트레이너와의 단독 면담.  
흠...... 비싸더라...개인 거시기. 1시간에 8만원.
이거 원... 6시간에 48만원. 30시간에 150정도.50시간이 200넘었나...
알바라도 뛰면 모를까... 아줌마 순간 금액에 움찔. 

별거아닌 운동 20세트에... 땀 삐줄. 
잠깐 고민하게 되는... 퍼스널트레이닝.
혼자 걸어다니고 운동하는거보다야 효과는 훨씬 좋아보이는데.
그래도 심하지... 100시간으로하면 400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그래야지만 시간당 46000원.

그냥...한 6시간만 받아볼까 잠깐 고민하다가 
일단. 스톱. 나의 거대한 목표가 아무리 다이어트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집과 차..등등이 머리속을 뛰어다닌다. 
한편으로는 이왕 돈들여 빼기시작한 살. 그냥 확~ 이라고도...생각하고 있지만. ㅋㅋ

먹은거 : 아침 컵스푸 두봉지 점심 백설기떡 저녁 굴국 고구마 작은거 하나 델리시오 2잔.
운동 : 자전거 40분 개인운동 10분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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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ㅋㅋ  재미는 있어서.. 

네x뇬에 쪽지가 와있었다. 

안녕하세요,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 방송팀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연하남편을 둔 연상녀 분들을 모시고 방송을 하려는데요, 저희 방송에 출연 문의를 드립니다.

-프로그램 mc : 박미선, 이성미
-프로그램 패널 : 김정민, 양원경, 김경식, 성대현
-녹화 일시 : 2월 12일 (금)

대략적인 방송내용은 연하남편을 둔 연상녀들의 유쾌한 수다 컨셉입니다.
 “나이 어린 남편을 얻을 수 있었던 건, 100% 내 미모와 능력 때문이다”
 “잘 생기고 나이도 어린 남편 때문에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러워 한다” 등등...
 나오셔서 솔직하고 재미있게 연하 남편 자랑도 해주시고요, 방송을 통하여 좋은 추억도 만드셨으면 합니다

연락처 : ******** 입니다~  

이게 두번째 받은 쪽지. 처음온 쪽지도 비슷한 내용이다.
처음 든 생각... 나를 어찌 찾았지. 두번째 든생각 나가볼까.
 그리고 나서. 두번째 쪽지가 왔을땐. 잠깐 진지했었다. 남편이 연하이기도 하고. 우리가 만난게 사실 또 게임이라서.
나간다면. 재미있을것도 같고...해서.. 잠깐.. 진지하게 아주 잠깐 고민하면서 자세히 읽다가.
패널을 보는 순간. 않나가기로 결심했다.
연하남편을 운운하는 프로그램의 패널이 뭐 저따우란 말인가...물론... 다들 멋진분들인건 알지만.
그래도... 꽃돌이 하나정도는 있어야지...ㅋㅋㅋㅋ 내가 사무실에 휴가를 내고(휴가를 내면 일당이 빠지는 프로세스에서의 휴가는 곧 돈이다. 내가 가서 출연료를 받는다 해도. 5만원은 줄까? 내 일당은.. 5만원보다 비싸다) 갈만한 뭔가를 줘야지!
박미선씨도 좋아하고. 이성미씨도 좋아하지만. 그부분에 딱 걸린다.
물론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얼마 않되서...화면에 이따만한 떡대로 나올것이 우려된다는건 기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보아 라고 잠깐... 아주 잠깐 고민했었지만. 마음을 접는다.

나중에...정... 방송에 출연하고 싶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아는 친구가 방송국에서 촬영하고 있으니
그놈을 꼬셔야지...라고 생각하며. 쪽지를 삭제 했다.
ㅋㅋㅋ 그래도 재미있었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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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한 헬스장은. 양재 근처에 새로 오픈한... 꽤 크고 깨긋한 건물에 위치해 있다.  

동네 아줌마들이 수다떠는 분위기라기보다는 뭐랄까.. 뭐 바쁜 직장인등을 위한.. 필수 운동시설 같은 느낌이다.
등록할때 들은 풍월로는 호텔피트니스급의 기계를 완비했다고... 했다. 
나는 잘 모른다. 그런거. 헬스장 등록이 인생에 두번째 인데... 처음에는 뭐 그냥 시키는거 좀 하다말았고. 한달짜리라서
 바빠서 가다말다 했던거 같다
여튼. 새로오픈해서 무척 깨긋하고 좋은데. 신발장이 너무 한벽에 꽉 차게 들어간 관계로
맨 아래칸을 지정받은 어제. 그닥 좋은 부츠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의 겨울을 따닷하게 데워주는 아이를 구석에 처박기가
거시기했다.( 솔직히..바닥에 신발넣기가 구찮았음... ㅋㅋ) 앉아서 신발신으라는 의자밑에. 다른부츠옆에. 얌전히 세워두고
운동을 하고 왔더니... 신발이 없다.  

처음엔 너무 놀라서... 그옆에 비싸보이는 부츠는 가만있는데.
19800원에 산 내 부츠만 않보이니. 깜딱 놀랄수 밖에!
그래서 안내데스크 직원한테 물어보니. 않그래도 다른 회원이 신발장에 이미 신발이 있다며 키를 바꿔갔다며 확인해본다더니. 그 신발장에서 내꺼랑 똑같은 디자인의 신발이 나왔다 - - ;;;;;
키높이 깔창까지 깔린 냄새마저 흉학하던 그 신발 주인께서 내신발과 본인신발을 헷갈리신건데.
여기서 어의 없는 건. 자기 신발장에 넣은 아이와. 밖에 있던 아이를 어찌 헷갈리느냐 인거지!!! 
운동할때 들어가면서 봤지만 나보다 나이많아보이는 분은 없었다.

거참..별일이 다 있군. 이라는 생각으로. 안내데스크에 신발을 맡기고 전번과 이름을 남기고.
운동하던 신발신고 집에 왔다.
집도 가깝고...별 큰 문제는 없지만. 기분이 찜찜하다. 숭악하던 냄새가... 기억난다 -ㅡ,.-ㅡ  
(하필 오늘 또 춥고 지X. 아침에 나올때부터 궁시렁 거리는 중)

먹은거. 아침 김치죽, 점심 고구마, 저녁 굴국 간식 델리시오 3잔  
운동 러닝머신 4.2에서 3.5 사이로 40분. 자전거 30분 가량. 

P.S 오늘... 고구마 싸놓고 않가지고 나왔다. 아놔... 어제 신발주인의 저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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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젠더 iBob 아이밥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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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차량용 충전기의 1/4가격으로 해결했어요! 아싸~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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