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9시에 트레이너와의 약속.  

아직 오픈 초기라서. 상당히 정리가 덜된 느낌이다.
운동기계는 잘 돌아나기 별로 뭐 상관은 없지만. ㅎㅎ
그런의미에서 어제 드디어. 트레이너와의 단독 면담.  
흠...... 비싸더라...개인 거시기. 1시간에 8만원.
이거 원... 6시간에 48만원. 30시간에 150정도.50시간이 200넘었나...
알바라도 뛰면 모를까... 아줌마 순간 금액에 움찔. 

별거아닌 운동 20세트에... 땀 삐줄. 
잠깐 고민하게 되는... 퍼스널트레이닝.
혼자 걸어다니고 운동하는거보다야 효과는 훨씬 좋아보이는데.
그래도 심하지... 100시간으로하면 400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그래야지만 시간당 46000원.

그냥...한 6시간만 받아볼까 잠깐 고민하다가 
일단. 스톱. 나의 거대한 목표가 아무리 다이어트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집과 차..등등이 머리속을 뛰어다닌다. 
한편으로는 이왕 돈들여 빼기시작한 살. 그냥 확~ 이라고도...생각하고 있지만. ㅋㅋ

먹은거 : 아침 컵스푸 두봉지 점심 백설기떡 저녁 굴국 고구마 작은거 하나 델리시오 2잔.
운동 : 자전거 40분 개인운동 10분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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