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빵집
이병진 지음 / 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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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 프로방스 마늘빵은 쵝고! 거기에 빵으로 건물올린 성심당! 책.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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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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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어려웠다. 내내 우울하고 음울해서 버거웠다. 책은 얇지만 내용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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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친다! 라고 멋지게 말하고 싶지만 _ _ ;
무릇 여자가 칼을 뽑았으면 풀잎이라도 쳐야한다! 뭐 그건 아니고. ㅎㅎ 포기하고 싶은마음이 굴뚝을 넘고도 넘었지만.
그럴수는 없는 현실.인게다. 

엄마가 첫달 한약값을 과감하게 질러 주셨고 _ _ ; 이모님이 3번째달 한약값을 질러 주셧으니. 그 값을 해야한다.  
그리고. 첫사랑한테 날씬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쓸모없는 목표도 세워본다.
아.. 첫사랑은 아니군. 뭐 여튼. 남편 아닌 그 남자 에게... 난 너무 멋져~ 이래보고 싶은. 낼모레 사십될 아줌마의
웃기는 목표? ㅋㅋㅋㅋㅋ  

올해 내내 해야하는 다이어트에. 벌써 질려버린 스스로에게도... 이러면 않되 라고.타이르고 있다. 이게 습관이 되야한다...
 더 나이들어 살빼면 흉하다던데... 이 몸속에 있는 초등학생은 언제 나가는거야....
 (" 이모님 왈. 야.. 니 몸에서 왠만한 초등학생하나는 나와야 끝나는거야" )


어제는 아침에 바나나 2개. 점심에 고구마 작은거 2개반, 검은콩 뻥튀기 다량,아이스크림하나,델리시오 세잔. 
운동 러닝머신 4.5 30분 전신스테퍼 15분 사이클 20분  

초등학생 몸무게가 대체 몇이야...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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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칼로리 날씬한 밥상
김미경 지음 / 성안당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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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저자 사진노출외엔 오래됫지만 쓸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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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생각한게...
그러니까 머리털나고 처음한 다이어트를 한약의 힘으로 시작한게 벌써...
대략... 한 3개월정도. 그중에 제대로 한건 한달반 ? 그뒤로는 계속... 덜 먹고 더 찌지않기 정도.
무게는 계속 12- 13키로 감량상태를 유지...하였지만.
지난주에 좀 먹었으니... 대략 10키로 정도 감량한 상태

남들은 참 쉽게도 하는데...난 왜이렇게 힘드나..부터 시작된 생각들은. 결국 혼자 땅파기 시작한다.
세상에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 이 슬픈 현재가 슬프고 _ _ ;;
열량 많은 것들이 맛마져 좋아주시는 이 상황이 아플뿐인게지.  

지난 주 토요일엔 친정어무이와 이모님을 뵙기전에 운동 까지 가는 초 절정 열정을 보였지만.
일요일과 월요일엔 역시..무너져 내렸다. _ _ ;
계속 운전하고 돌아다니느라 녹초가 되어버린 나는. 결국. 남편이 구어서 들이미는 삼겹살앞에 무너지고야 말았으니....
어제라도운동 갔어야 했지만. 피곤하다는 핑계..(진짜로 피곤했다!! )와 이유모를 짜증에 다시.. 패스...
어제 저녁에 집에들어가서 묵과 채소를 잔뜩 넣은 묵무침 해먹고. 고구마 3개쯤 집어먹고도..내 입은 무엇인가를 계속 요구
_ _ ; 트레블 믹스..바를 먹어치우고야 말았다.

아침에 나오면서 생각하니..완전 울컥하고 우울해서. 그런데다 약간 날씨마저 심난해주시니까. 기분도 영....
재미있는 책이라도 읽어야 하는데. 제주도 코스여행 책은..완전 부러워서 더 우울하게 만들고. 거기에 보던책은 로드...라니. -- 뭔가 재미있고 가벼운 책을 찾아야할것 같다..  

마음은 다시 시험에 들었고. 한약은 내일부터 다시 먹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미 지어놓은 한약...다먹어야지..
백만년만에 먹은 아이스크림이 너무 달아서 생목 오른다. 아..... 그런데 정말. 마음에 시험이 들었나부다.
다이어트..짜증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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