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아련한 첫사랑의 순수한 추억이 잔잔하고 아름다운 배경으로 흐르는
역시.. 지부리 라고 감탄하면서 재미있게 봤던 애니였던 걸로 기억한다.
아마도 이 애니메이션은 나처럼 미들의 나이로 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에게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줄 것 같다..
내 중학교 3학년때의 마지막 짝 내 첫사랑은 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