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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바람돌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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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口難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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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8-12-22 19:21
https://blog.aladin.co.kr/mephisto/2474619
아들과 딸 - 놀려먹기도 다르게!!
페이퍼를 읽고 그만....그만...얼마 전에 봤던 이 카툰이 생각나버렸어요.=3=3=3=3=3
이페이퍼를지우라면지우겠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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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2008-12-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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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헉...이런 결론이....^^;;
어헉...이런 결론이....^^;;
Mephistopheles
2008-12-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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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툰은 현재 자본주의와 함께 팽배해있는 사회적인 모랄해저드를 심도있고 형의상학적으로 비꼬고 풍자한 만화라고 보여집니다.(이 무슨 소린가..내가 썼지만 참 거시기한 답글입니다요..ㅋㅋ)
이 카툰은 현재 자본주의와 함께 팽배해있는 사회적인 모랄해저드를 심도있고 형의상학적으로 비꼬고 풍자한 만화라고 보여집니다.(이 무슨 소린가..내가 썼지만 참 거시기한 답글입니다요..ㅋㅋ)
플레져
2008-12-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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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너도 살기 어려운거니... 흑. (깔깔대고 웃다가 문득...ㅎ)
루돌프, 너도 살기 어려운거니... 흑.
(깔깔대고 웃다가 문득...ㅎ)
Mephistopheles
2008-12-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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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사슴야바위라고 현행법으로 법정구속이 가능한 중범죄라고 하더군요.
일종의 사슴야바위라고 현행법으로 법정구속이 가능한 중범죄라고 하더군요.
바람돌이
2008-12-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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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답글을 달려니 참 거시기 합니다. ㅠ.ㅠ 근데 울 옆지기가 이걸 보더니 메피님이 무지하게 좋아졌대요. 저요? 음~~ 역시 마당쇠끼리는 통하는군 하고 있어요. ㅎㅎ
너무 늦게 답글을 달려니 참 거시기 합니다. ㅠ.ㅠ
근데 울 옆지기가 이걸 보더니 메피님이 무지하게 좋아졌대요.
저요? 음~~ 역시 마당쇠끼리는 통하는군 하고 있어요. ㅎㅎ
Mephistopheles
2008-12-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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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옆지기님으 그럼 허우대가 좋으신 분이시다는 말씀.. (털썩 그래봤자...마당쇠잖아요...으윽..)
하하..^^ 옆지기님으 그럼 허우대가 좋으신 분이시다는 말씀..
(털썩 그래봤자...마당쇠잖아요...으윽..)
마노아
2008-12-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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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이해가 안 갈까요? 흑... 저 발그레 해진 놈이 저 사슴을 매수한 선녀라는 건가요. 아님 남자가 목욕하던 중인가요? 저만 못 알아듣고 있는 거죠? 흑...ㅜ.ㅜ
전 왜 이해가 안 갈까요? 흑... 저 발그레 해진 놈이 저 사슴을 매수한 선녀라는 건가요. 아님 남자가 목욕하던 중인가요? 저만 못 알아듣고 있는 거죠? 흑...ㅜ.ㅜ
Mephistopheles
2008-12-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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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는 선녀는 이미 사슴에게 선금을 지불하고 허우대 말짱한 나뭇꾼을 물어 준 것이고요. 제일 밑에 선녀는 소문듣고 사슴에게 청탁하러 온거죠..허우대 멀쩡한 또 다른 나뭇꾼 하나 물어다 달라고..^^
목욕하는 선녀는 이미 사슴에게 선금을 지불하고 허우대 말짱한 나뭇꾼을 물어 준 것이고요. 제일 밑에 선녀는 소문듣고 사슴에게 청탁하러 온거죠..허우대 멀쩡한 또 다른 나뭇꾼 하나 물어다 달라고..^^
마노아
2008-12-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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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니까 모두 다른 사람이군요. 저 사슴, 아주 몹쓸 물건이군요. 저도 좀 수배를...;;;;ㅋㅋㅋ
아하, 그러니까 모두 다른 사람이군요. 저 사슴, 아주 몹쓸 물건이군요. 저도 좀 수배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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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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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와 영국
헝거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형제라는 혈육에 투쟁과 저항이라는 사상이 결합되면 그 말로는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다가온다. 켄 로치 영감님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고민거리와 더불어 생각을 해주게 하는 힘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의 명연기 이전 이러한 현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그들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입혀 상영이 되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의 5분간
이건 보고 나서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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