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접하게 된 엔딩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살짝 소름이 돋았다.

기술과 표현기교는 발달해도 왠지 스토리와 캐릭터의 개성은 옛날의 셀 애니메이션을 따라기지 못하는 것이 요즘 추세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곡의 엔딩만큼은 높게 쳐주고 싶다.

애니 좀 봤다는 사람들에게 진한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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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인생. 2008-07-1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와 태그가 절묘하게 어울리는걸요 메피님...웬지 서정적인 느낌은 영화보다 애니메이션이 더 낫지 않나요?^^

Mephistopheles 2008-07-14 12:33   좋아요 0 | URL
절묘하게 어울리는 이유는 태그가 바로 노래제목이기 때문이기도 할꺼에용^^

비로그인 2008-07-14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본의 가장 훌륭한 리메이크작이 아닌가 싶네요.

Mephistopheles 2008-07-16 21:57   좋아요 0 | URL
아직 종영이 안되었지만...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는 기분도 들어요..그래도 프론티어도 프론티어지만 마크로스 플러스도 꽤 잘 만들었는데 말입니다. (OST쵝오!)

비로그인 2008-07-17 11:11   좋아요 0 | URL
플러스는 비주얼과 사운드는 훌륭합니다만...
스토리가 조금 거시기한 측면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