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양촌리 이장이 그의 한계인 듯싶다.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0&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34&article_id=0001949474&date=20080312&seq=2
다른 건 몰라도 문화와 예술을 관장하는 직책인 문화부 장관의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왔다는 건 심각하게 보여진다. 정치라는게 당리당략, 파벌에 의존하는 한계를
보인다고 해도 정치와는 그래도 거리감이 있어보이는 분야까지 정치색을 물들일려는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스스로 한계를 드러내놨다고 볼 수 밖에..
난 아직도 기억난다. 대통령 선거 유세 첫날 서울역 앞을 쩌렁쩌렁 울렸던
그의 목소리. 거대한 쇼의 오프닝을 장식한 그는 결국 문화부 장관이란 감투를
머리에 썼고 충직한 권력의 하수인 길을 걸어가려나 보다.
이제 영화에서 문근영양은 더이상 못보겠구나. 그냥 빨리 시집이나 가세요.
이창동감독님 영화 다 만드셨습니다. 은퇴하셔야겠습니다.
윤도현씨 이제 앨범 다 냈습니다.
김명곤선생님. 애석하게도 이제 무대에는 못오르겠습니다.
명계남, 문성근씨 망명하세요.
이덕화, 백일섭씨 어느 요직에 오르실 예정이신가요?
김흥국씨 체육관련 장급자리 내정되시겠습니다.
현정화씨도 어디 한자리 차지하셔야죠.
크라잉 넛. 이젠 늬들도 수입차 끌고 양주 퍼마시고 다니겠구나.
이은하씨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