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침몰

야...초난강 나온다....패스~~


몬테즈마의 영웅들.

EBS에 편성된 영화. 2차 세계대전 극동전선에서의 미 해병대의 활약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한다.
다른 건 모르겠고 배우들에게 관심이 간다. 리차드 위드마크, 책 팰런스..이들의 공통점은
미국 서부 영화에서 단골로 악역을 맡으셨던 분들. 장르를 바꿔 주연까지 따냈나 보다.
조연에서 그것도 악역으로 시작해 주연급으로 성장하는 우리나라 배우들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나지 않을까 싶다.

밀양.

빠르게 편성되었다고 밖에는...설명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유명하니까.

스파이 키드 3편

1편은 재미있었고 2편은 김이 빠졌는데 3편은 어찌될까. 주연을 맡은 아이 둘도 제법 성장했을
텐데..어벙한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멋있을 것이고 주연급보다 단역으로 출연하는 배우들에게
눈이 더가게 된다. 셀마 헤이엑, 스티브 부세미, 빌 팩스톤, 거기다가 조지 클루니까지.

씨 인사이드

아마도 EBS에서 이 영화를 편성한 이유는 이번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때문일 것이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서슬퍼런 킬러 안톤 시거를 연기한 하비에르 바르뎀이 세계
무대로 발을 내딛게 해 준 디딤돌 같은 존재같은 영화. "잠수종과 나비"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자호접

모르겠다. 정보를 찾아보니 주연으로 "장쯔이"가 나오다는 것만 눈에 들어오더라는..

세컨드 와이프

오 이 자극적인 제목 보라지.. 왠지 모르게 제목부터 불륜의 냄새가 폴폴 풍겨나온다.
정보를 찾아보니 역시나 본능에 충실한 인물들이 벌이는 이탈리아판 코미디란다.


그나마 이번 편성은 저번 주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다. 그건 아마도 "씨 인사이드"의
편성때문이라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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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8-03-01 0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좋은 안내^^
안녕하시지요?

Mephistopheles 2008-03-02 12:0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건우와 연우님..잘 지내십니까..^^ 좋은 안내라기 보단 다행히 저기 저 영화들 중엔 어느 저도 봤던 영화들이 포진되어 있다 뿐이랍니다.^^

무스탕 2008-03-01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벌써 밀양을 티비에서 해주네요. 빠르다.. @.@

Mephistopheles 2008-03-02 12:03   좋아요 0 | URL
빠르죠 확실히 방화는 TV편성도 빠르긴 빨라요..^^

2008-03-01 2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02 1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02 0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02 1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02 1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