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아주 간만에 카테고리 항목 하나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 제목과 내용으로 페이퍼를 만든 적이 이번까지 합치면 벌써 3번째가 되는군요.^^ 원래 해우소의 목적은 번뇌와 고민을 없애는 장소라고 하더군요. 설마 이런 뻔한 페이퍼 한 장으로 번뇌와 고민을 없애줄 수 있다면 글자당 10000원씩 받아챙겨야 하는 것이 상술의 도리라고 보여집니다만 그저 약간만 희석시켜주고 사라져 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기대감 때문에 3번째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2번째와 마찬가지로 속삭이는 댓글로 생각하는 바를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공개적인 비방이나 육두문자 댓글의 경우는 사전예고 없이 삭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런 면에선 은근히 칼 같아서요)
(간드러지게) 속삭여 주세요~~~네에~~
뱀꼬리 : 로그인 하는 분에게만 댓글 허용을 찍어놨습니다. 혹시라도 "사야"님 아주 잠깐만의 기능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