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을 조심하라.
기분이 우울하면 인생 또한 우울해 보이기 마련이다.
자신이 왜 그런 식으로 느끼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토론할수록
우울한 기분은 오랫동안 지속된다.
우울한 기분에 관심을 쏟고
머리를 짜내어 해결하려 할수록
상황은 더 악화될 뿐이다.
하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곧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내버려 두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인내심을 가져라.
기분은 변하게 마련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수천 번이나
우울한 기분을 경험했으나
이미 사라져 간 과거일 뿐이다.


‥‥‥‥‥‥‥‥‥‥‥‥‥‥‥‥ 리처드 칼슨-행복의 원칙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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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30 0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4-30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모 소녀의 눈물이 얼른 마르길 ^^

실비 2005-05-0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거는 과거고 지금 현재가 중요한거죠. 현재에 더 힘을 써야겠어요!!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 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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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4-29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 걱정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참 많드라구요...
걱정고민 시간 투자는 10분 적당!!

실비 2005-05-01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지나면 별것 아닌데 왜 그 당시에는 왜이리 심각한지..
 

미소를 지으세요


서로서로 미소를 지으십시오.
평화는 미소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전연 미소 짓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하루에 다섯 번씩 미소 지으십시오.
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하십시오.


- 도로시 헌트의《마더 데레사 일일묵상집,
사랑은 철따라 열매를 맺나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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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4-30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미소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글이군요.

울보 2005-04-3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실비 2005-04-30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모두 지금 미소를 지어보아요~ 씨익~ ^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부터 오늘 이틀동안 5천송이 하나씩 포장하느라 직원들 고생했는데

담당자가 몇분 가고 해서 5시전부터 가서 준비했다.

나는 끝까지 사무실 지키고 있다가

퇴근시간 맞춰서 갈려고 하니 전화가 왔다.

거의 다 끝나간다고 원래는 천천히 3시간동안 나눠주기로 되어있었는데

왜이리 빨리 끝났단말인가.

알고보니 멘트도 안하고 그냥 바로 나눠준것이다.

오늘 혹시 명동 가신분들 계실려나.

홍보하러 나눠주는건데 왜 도우미를 왜 쓰며 왜 말은 안하고 나눠주는지 정말 이유를 모르겠다.

그이유는 우리랑 제휴하는 업체측에서 멘트를 하지 말라고했단다.

그쪽은 갑 우리쪽은 을이라 어쩔수 없지만

꽃을 나눠주며 홍보를 해야지

멘트도 안하고 그냥 가져가면 사람들이 그냥 가져가지 뭐때문에 주는지를 모르자낭.

결국 난 가지도 못하고

가기도 전에 끝나서 구경도 못했네...

회사일이라. 다같이 고생한건데. 괜히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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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30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4-3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상하시겠네요,,,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그래도 힘내세요,,

실비 2005-04-3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감사요..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죠.. 앞으로 잘해야죠..^^;
울보님/ 힘내야죠.. 저보다 직원들이 고생했는데.. 직원분들이 괜찮을지 모루겠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직원들 다 포장하고 혼자 전화받고 주문받고 일하고있다.
목이 너무 아파..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그래.
ㅡ_ㅡ
누가 내 목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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