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로자의 날인데 남들처럼 쉴 엄두도 못낸다.
그래서 직원들끼리 몰래 나눠서 쉬기로했는데
제비뽑기를 했는데 한분이 외근이다.
오후타임인데 그렇게 되면 외근나가니 오후에 있는 사람들이 더 적어지고
내가 봤을땐 오전보다 오후에 전화도 많고 일이 많은데.
그 이야기를 한건데 어쩌라는 식으로 대답을 들었다.
역시 말하지 말걸 그랬나.
짐 어중간 일어나서 밥 먹고 (잠옷입은채로.ㅎㅎ)
컴퓨터 하는중.
더 나가기가 싫어질것 같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