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이번에 대학 붙었다.

아슬아슬하지만. 잘됐으니 다행이지..

근데 사람들은 남의 일에 왜이리 관심이 많은지.

꼭 명문대만 학교로 쳐주나.

과도 중요한거지.

동생이 붙은데가 사람들만 들어오면 인지도 좋고 좋은편이다.

가서 잘하면 좋은데 취직 될수도 있는거고.

서울에 있는 대학 못간사람들도 있을텐데.

왜 사람들은 꼭 4년제 서울에 어디 만 좋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저번에 엄마랑 나랑 고등학교 땜에 상처를 받았다.

공고라고.. 아직도 그렇게 무시하는지 모르겠다.

공고 갔다고 공부 못하는것도 아니고 시대가 바뀌었는데.

이번에 대학갖고 머라하기만 해봐.

차라리 물어보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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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2-10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분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좋으시겠어요. 앗 실비님도요~~~ 축하 축하 ^*^

이매지 2006-02-1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축하드려요 ^-^ 이제 저번에 퍼가신 그 신입생 추천도서 권하는 일만 남은? ㅋ
(그거 진짜 권하면 동생이 책 집어던질지도 몰라요 -_ - 조심하세요 ㅋ)

날개 2006-02-1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잔치 하셔야죠!

실비 2006-02-1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고맙습니다...엄마께서 한시름 놓으셨지요.
이매지님 동생한테 말하기도 전에 그냥 듣지도 않고 가버릴까 걱정입니다.ㅋㅋ
날개님 축하 바라지도 않았는데 축하해주시고 고마워요..^^
새벽별님 덕분이여요... 잘되서 다행이지요.^^

미미달 2006-02-11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 축하드림당 ㅋㅋㅋ

실비 2006-02-11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미미달님 이제 동생이 저보고 선물사달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