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년차내서 친구가 입원한 병원에 갔다왔다.
어제 병원에서 먹은게 있어서 별로 배고푸지도 않고
집에서 인삼차랑 유자차를 마셨다.
오늘 아침 밥을 먹고 집을 나서는순간 배가 너무 아파
화장실로 직행.. 그후 시간이 많이 흘러 우선 회사에 늦을것갔다고 연락을 하고
출근을 했다. 가는 중간 중간 배가 너무 아파 다시 버스타고 지하철로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렸다.
아침부터 식은땀이 지금은 탈진상태.
속도 미식거리고 속이 쾡한 느낌..
어제 멀 잘못 먹은거야. ㅠ
병원에서 참치김밥이랑 인절미몇개 바나나 한개. 음료수 밖에 없는데.ㅠ_ㅠ
하여튼 엄마께서 뜨거운물에 설탕을 타고 먹으라고 해서 먹었지만
아직도 속에선 회오리가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