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년차내서 친구가 입원한 병원에 갔다왔다.
어제 병원에서 먹은게 있어서 별로 배고푸지도 않고
집에서 인삼차랑 유자차를 마셨다.

오늘 아침 밥을 먹고  집을 나서는순간 배가 너무 아파
화장실로 직행.. 그후 시간이 많이 흘러 우선 회사에 늦을것갔다고 연락을 하고
출근을 했다. 가는 중간 중간 배가 너무 아파 다시 버스타고 지하철로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렸다.

아침부터 식은땀이 지금은 탈진상태.

속도 미식거리고 속이 쾡한 느낌..

어제 멀 잘못 먹은거야. ㅠ
병원에서 참치김밥이랑 인절미몇개 바나나 한개. 음료수 밖에 없는데.ㅠ_ㅠ

하여튼 엄마께서 뜨거운물에 설탕을 타고 먹으라고 해서 먹었지만
아직도 속에선 회오리가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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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2-22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장염 유행이라던데....그건 아니겠죠?
속 불편할 땐 매실이 효과 좋던데 매실 있어요?

바람돌이 2005-12-22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은 다녀오셨나요. 심하신것 같애요. 빨리 병원으로....

세실 2005-12-22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어여 조퇴하시구 병원가세요...

마태우스 2005-12-22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에 속아프면 어떡한대요...어여 나으세요

2005-12-22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12-22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요즘 장염이 유행인가요? 집에와서 바로 매실차 마셨답니다.^^
바람돌이님 가는데까지 가보자 해서 병원까지 안가고 있었어요. 다행이 지금은 괜찮네요.ㅎㅎ
세실님 월요날 이비인후과 간다가고 빨리가서 눈치보여서 그러지도 못해요.ㅋ
마태우스님 정말 연말인데 아파서 어떻할련지 모루겠어요. 마태우스님이 걱정해주셔서 빨리 나을것 같아요^^
14:13님 어디가셨나 궁금했답니다. 접수 했구요^^ 조금 시간 걸리지도 몰라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