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말이죠

눈이 약하게 오더니만.
오늘 아침에 나오니

온통 하얗게 뒤덮었어요.^^
시험 보러 가는데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추워서
올해 첨으로 부츠를 꺼내 들었습니당.

올해 다행히 작년 같은 실수는 안했어요.ㅎㅎ
시험지는 잘 봤구요.
아는건 풀고 모르는건 찍고
시험 잘봤다 못봤다 중요하겠지만
저에겐 시험 끝났다는 자체가 좋아요.
시험 이라는 강박감과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나봅니다.
이제 셤 끝났으니 모할까. 즐거운 생각을 할거여요.ㅎㅎㅎ
우선 머리를 자를거여요.
괜히 셤이라. 시험 다되서 자르기 모해서 자르지도 못하고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말이죠.
이제 3개월 정도 책을 못 읽어서 몸이 근질 근질했는데
마음껏 읽을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이제야 제대로 알라딘의 돌아온 느낌이여요^^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엄마랑 오늘 걸어가는데 산이 너무 멋있어서 찍었어요.
날씨 장난아니게 추웠어요. 엄마의 깜짝 출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