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회사 다닌지 4,5개월 정도 되었다.
아직 서툰게 참 많은 나다.
힘도 들고 피곤도 하고 눈치도 보고.
그래도 좋은분들은 만나는것 같아 그나마 다행인것 같다.
같이 일하던분이 나가셨는데 외롭고 힘들까바 챙겨주는 분.
앞에 사무실 분이신데...
알고보니 그분도 알라딘에 계시는분이였다.
비슷한것도 많은것 같고 마음 따뜻한 분이다.
실제 알라디너 실제 본적이 이번이 2번째이다.
심심하고 외로울까바 선물을 주셨다.
바로 작가님께서 직접 써준 자필 사인!!!
사인회가셔서 내이름으로 받아주셨다.
그거받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안에 적어주신 말
"꿈을 이루세요"
주문같기도하고 힘내라는 말처럼 들려 든든한 느낌이다.
일은 고되고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터놓고 말도 하고 맘에 맞는분이 있어서 다행이다.
고마워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