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회사 다닌지 4,5개월 정도 되었다.

아직 서툰게 참 많은 나다.

힘도 들고 피곤도 하고 눈치도 보고.

그래도 좋은분들은 만나는것 같아 그나마 다행인것 같다.

 

같이 일하던분이 나가셨는데 외롭고 힘들까바 챙겨주는 분.

앞에 사무실 분이신데...

알고보니 그분도 알라딘에  계시는분이였다.

비슷한것도 많은것 같고 마음 따뜻한 분이다.

 

실제 알라디너 실제 본적이 이번이 2번째이다.

 

심심하고 외로울까바 선물을 주셨다.

바로 작가님께서 직접 써준 자필 사인!!!

 

사인회가셔서 내이름으로 받아주셨다.

그거받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안에 적어주신 말

 

"꿈을 이루세요"

 

주문같기도하고 힘내라는 말처럼 들려 든든한 느낌이다.

 

 

일은 고되고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터놓고 말도 하고 맘에 맞는분이 있어서 다행이다.

 

 

 

고마워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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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2-02-20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실비님,

실비 2012-02-23 00:36   좋아요 0 | URL
감사해욤 울보님. ㅠㅠ
스트레스 안받을려고하지만..
받을때가 많네욤.. 그래도
알라딘에서 많이 위로 받고 가욤~

진주 2012-02-20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어쩌면 그런 인연이 다 있어요?
알라디너와 가까이 계시다니@@ 부럽네요!
실비님 덜 외로우실 것 같아 안심이네요^^

실비 2012-02-23 00:4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도 신기하더라구염...
여기와서 이런저런일 많은데..
좋은분들이 주위에 계시는거같아서 다행인거같아욤 ^^

꼬마요정 2012-02-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기해요~~ 저도 알라디너 만나고 싶어요ㅠㅠ

힘든 와중에도 또 힘나고 즐겁고 반가운 인연 만나니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가봐요~^^

실비 2012-02-23 00:44   좋아요 0 | URL
정말 힘든데도 말이죠..
알라딘에와서 위로 받고 주위분들한테도 위로받고.
아직은 세상은 살만한거 같아욤 ㅠㅠㅠ
꼬마요정님 만나시리라 믿어욤 +_+

카스피 2012-02-21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실제 알라디너를 보는 경우가 있군요.정말 대단한 인연이네요.실비님 그래도 화이팅하세용^^

실비 2012-02-23 00:45   좋아요 0 | URL
그언니를 알라딘에서 보진못했는데 그래도 리뷰쓰신거 보면 대단하더라구염.
자주 오고싶은데 자주 알라딘에 못와서 그런지....
알라딘에 참 많은분들이 있는거 같아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