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수칙은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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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의 닉네임은?
→ Hee
2. 닉네임이 지어지게 된 계기는?
→ 한 6년전쯤 알게 되었던 웹친구가 부르던 호칭.
내 본명인 XX희. 그 중 마지막 희만 불렀음. 희야~ 라고 -_-;
그 때까지만 해도 온라인상에서 나를 부르는 수많은 호칭가운데 하나에 불과했지만...
한 차례 온라인아이덴티티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면서..
그전까지 사용하던 닉네임을 모두 폐기처분하고..
실명이 아니면서 익명도 아닌 희를 닉네임으로 사용.
그냥 희는 심심하니까 영문이니셜로 Hee를 사용. 현재는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선 모두 Hee.
암튼 결정적 계기는 처음으로 나를 희라고 불렀던 친구의 그 호칭이 은근히 맘에 들었기 때문.
3. 그 밖의 여러 곳에서 쓰는 닉네임 3개.
→ 앞서 말했다시피 현재는 Hee로 단일화. 간혹 마지막 e는 ⓔ로 표기하기도 함.
4. 각각의 닉네임이 지어지게 된 계기는?
→ Hee로 단일화라고!!!
5. 닉네임 이외의 별명은?
→ 없음;;
6. 온라인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희님. 히님. Hee님. 희씨. 히씨. Hee씨. 희군, 히군, Hee횽-_-;
7. 현실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 이름. 주로 X희씨. 혹은 친구들을 만나면 X희야. 혹은 '야'
8. 온라인에서의 호칭이 더 끌리는가?
→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와 같은 난이도의 문제.
9. 당신의 본명이 마음에 드는가?
→ 마음에 듦.
10. 마음에 든다면 이유.
→내 이름이니까. 지금까지 계속 그 이름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 이름으로 살아갈 테니까.
마음에 안 들어할 이유가 없음.
11. 마음에 안 든다면 이유와 자기가 바꾸고 싶은 이름.
→마음에 안 들어 할 이유가 없다니까.. 거 말 많네....
12. 내가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 나라가 어디며, 그 나라에서 불리고 싶은 이름은?
→ 나라는 상관 없고...영어권 국가에서...Kei.
그냥 Hee를 제외한 나머지 두 글자는 K로 시작을 해서..K란 단어를 무척 좋아했었던 차에...
그냥 그 발음을 내 식으로 따서..Kei -ㅁ-;;;
즉 읽으면 '케이' ;;;;;
13. 내가 중세의 귀족이 된다면 귀족적인 느낌으로 내 이름은?
→ 내가 중세의 귀족이 될 리가 없다.
14. 만약 나와 어느 유명스타의 이름이 나와 같다면 나에게 어울릴만한 유명스타의 이름은?
→ 만약 '나와' 어느 유명스타의 이름이 '나와' 같다면?? 이게 무슨 말인가!!!!!
15. 살면서 이런 특이한 이름 들어봤다.
→뭐.. 찾아보면 워낙 특이한 이름이 많아서 그다지...
16. 내가 어른이 된다면 나의 이름 뒤에(혹은 앞에) 붙는 지위나 호칭은 무엇이 좋겠다고 생각하나?
→ 프레지던트?? -ㅁ-;;
17. 이 문답을 넘길 이웃 중 이분! 정말 닉네임 잘 지으셨다. 3분 선정하고 넘길 것.
* 바톤터치 수는 제한 없음. 10~20명까지 가능!
→ 사실 다른 분 블로그에서 이와 비슷한 내용을 몇개 본 기억이 있어서 쉽사리 넘기지 못하겠습니다만,
자신의 닉네임을 3일 이내에 바꾸지 않을 분이라면 죄.다.가.져.가.세.요.
안 그러면
3일 안에 저를 솔로부대에서 전역시켜주셔야 합니다. :)
굳이 3명을 선정하자면...
다락방님.. 수많은 다락인들을 위해 '다락방' 닉네임에 관하여 풀어주세요 :)
체셔고양이님.. 전에 얼핏 보긴 했지만...이 문답에 맞춰 재방송 부탁해요 :)
푸른신기루님.. 말씀대로 명확하게 3명 선정했으니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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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웃 중에 한 분에게 받았던 문답 -ㅇ-
저번 와인데이때 닉네임에 관한 담소들을 나누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저는 없었기에...이걸로 대신 하면서...
에...17번에 색칠한 부분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