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문화풍경지구'를 만들면서 세운 웅녀상이라고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중략>거대한 웅녀상을 조선족자치주에 세워 놓았다면, 몇 년 후에는 그 웅녀가 낳은 단군상을 세워서 '단군도 중국사람'이라고 우기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p76쪽
단군,해모수,주몽 등은 모두 황제족의 후예로 중화민족이 되는 것입니다.여러분은 아직도 동북공정이 '고구려공정'쯤으로 보이십니까?-p.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