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난 청바지 잘 입고 다니는데.

특정정당을 떠오르게 만드는 색깔 아닌가?

내가 X나라당 지지한다고 하면서 청바지 입고 다니면 선거법위반!!

~(-_-)~

난 X나라당 지지자가 아니라서 다행이군.

아....

그러고보니 내 서재 배경도 파란색!!!!!!!! 헛!!!!!!!!!!


 

근데 왜 선관위에는 X나라당을 떠오르게 만드는 장'나라'씨가 계속 떠 있는거냐!!!

그리고 왜 일촌명이...'열X우리당'은 그냥 '열X우리당'이고..

'X나라당'은 '친구'로 일촌명이 뜨는 게야!!!!

헛.그러고보니..

청바지뿐만 아니라... 국내최대기업인 삼X의 로고도 파란색이잖아?

빅3 금융권중 하나인 우X은행의 로고도 파란색이고.

이거이거 선관위부터 시작해서 죄다 선거법위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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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건..
잊을 수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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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6-22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 안에 깊게 자리해 있다는 것이죠.

Heⓔ 2007-06-27 22:20   좋아요 0 | URL
그렇겠죠.
진정 잊었을 때에는 잊었다는 말조차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푸른신기루 2007-06-23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님 말에 한 표.
잊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아야 진정 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Heⓔ 2007-06-27 22:20   좋아요 0 | URL
동감~
 

난 한 번에 한 놈만 붙잡고 패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요즘은 세 놈을 번갈아가면서 패는 멀티리딩을 시도하고 있다.

이건 현재 1권을 읽고 2권을 읽는 중.
고구려, 당나라, 백제, 신라, 왜.
이 5개국의 전쟁사(?)를 생동감있게 그려낸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이 책을 소설책으로 봐야 하느냐 역사책으로 봐야 하느냐는..
일단 2권까지 완독한 후에 판단해야 할 듯하다.
현재까진 소설책의 성격이 더 짙다.




읽는 내내 울화통이 터져 숱하게 책장을 덮었다 펼쳤다 했던 책.
물론 이 책의 전반적은 내용은..
나 또한 상상해왔던 내용이었다.
얕은 상식과 깊은 망상의 발로였기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보니 나의 그 망상들이 증명되고 있고..
더 중요한 건 그것이 우리의 역사가 아닌 중국의 역사로써 정립되었다는 것.
내가 가장 열 받으면서도 걱정한 부분은.
이미 중국에선 신녀상이라고 하며 웅녀를 기리는 곳도 있고..
결론만 따지자면 웅녀는 중국인이고 따라서 웅녀가 낳은 단군도 중국인.
고로 단군의 후예인 한민족은 중국의 변방민족이라는 결론.
현재 2/3가량 읽었는데 여전히 숱하게 덮었다 펼쳤다 하고 있다.


이 책을 보게 된 건..작가가 유명해서도..출판사가 유명해서도..
수상한 문학상을 잘 알아서도..리뷰가 훌륭해서도 아니다.
바로 줄거리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선택에 대해 후회는 없다.
절반가량 읽어왔는데 울컥했다.
일단 눈물을 참기 위해 일시정지 한 상태.
아무튼 무척 가슴이 아픈 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전에 읽었던. 별을 보내다 라는 책이 떠올랐다.

위의 쥐를잡자는 소설이라면..
별을 보내다는 쥐를 잡자의 주인공같은 인물들..
우리 주위에 있는 실제 살아있는 인물들의 실제 수기모음이다.
이 책을 보았던 기억이 되살아나..
더더욱 쥐를 잡자란 책이 가슴아픈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리뷰는 조만간 작성 예정~~
물론 서재가 아닌 TTB리뷰로 -ㅁ-;


암튼 멀티리딩은 가급적 시도하지 않는데..
이번에 시도한 느낌은.. 그리 나쁘진 않다;
앞으로도 종종 시도할 지는 일단 미지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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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6-22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멀티리딩은... 어지간히 안 넘어가지 않으면 시도 안하는데
멀티로 읽은 책은 완독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나중에 남는 것도 별로 없더라는 -.-...

Heⓔ 2007-06-27 22:19   좋아요 0 | URL
저도 보통은 안 하는데..이번은 어쩌다 보니 ㅎㅎ
암튼 모든 책이 좋았어요 ㅋ

푸른신기루 2007-06-23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해서인지 시작은 거의 늘 두 권씩 멀티리딩 하곤 하죠ㅋ
문제는 그 두 권 중에 더 재미있는 책으로 빠져들면서 다른 한 권은 내박쳐놓는다는 거-ㅋㅋ
그래도 전 거의 늘 소설만 읽으니까 정리는 나름 되는 편이지만..
히님의 멀티리딩 대상은 좀 어렵군요;;
'쥐를 잡자'와 '별을 보내다' 재미있나요?? 읽어보고 싶다.. 쩝-_-;;

Heⓔ 2007-06-27 22:19   좋아요 0 | URL
아..전 그냥 한 번에 하나씩 끝내는 정도...
이번엔 좀 여러개를;;
음...암튼 둘 다 강추에요.
아니 강권해요!!
 

질문
①가마의 머릿결이 시계 반대 방향인가.
②왼손 엄지 지문의 주름이 남에 비해 촘촘한가.
③검지가 약지보다 긴 편인가.

이 물음에 모두 ‘예’라고 답한 남성이라면 게이(gay·남성 동성애자)일 확률이 높다.
미 주간지 ‘뉴욕’ 최신호는 ‘게이더(Gaydar)의 과학’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동성애자 진단법을 소개했다. ‘게이더’란 ‘게이’와 전파탐지기를 뜻하는 ‘레이더’(radar)의 합성어. 즉 동성애자들끼리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징후를 뜻하는 조어(造語)다.

게 이더 식별법까지 나오게 된 것은 이들의 ‘정체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기 때문. 한때 ‘질병’이나 ‘도착(倒錯)’으로 간주되던 동성애는 이제 ‘생래적인’ 성징(性徵)으로 간주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목소리만 듣고도 ‘게이’임을 알아맞힐 확률이 75%에 이른다. 게이는 또 대체로 팔다리·손의 크기가 몸통에 비해 작다. 그렇다고 남녀의 특징이 뒤바뀐 경우가 동성애자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들은 양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 경우가 많다.

동성애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기가 산모 태내에 있을 때 생긴 어떤 상호작용의 결과 성호르몬의 분비가 보통과 달라진 탓이라고 본다. 통계에 따르면 첫째 아이보다 둘째가 게이로 태어날 확률이 33% 높고, 셋째가 둘째보다는 33% 높다. 

========================

난 가마의 머릿결도 시계반대방향이고, 엄지지문의 주름도 촘촘하고...
검지가 약지보다 길고.. 게다가 손도 내 몸통에 작은 편!!
게다가 난 둘째이자 막내이니 게이일 가능성이 33%더 높고...

결국 이 기사대로면 난 게이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태?!

이뭐병!! ㅋㅋㅋ

내가 얼마나 여자를 좋아하는지 아는
내 주위의 남자친구들이나 여자친구들이 이거 보면 미친 듯이 웃겠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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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6-2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히님~
홍석천????
3=3=3=3=3=3

Heⓔ 2007-06-21 13:01   좋아요 0 | URL
후후...방심하시다간 큰일 나요 :)

비로그인 2007-06-21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핫. 저는 왜 저 보고서가 신빙성이 없어 보이죠? (웃음)

Heⓔ 2007-06-21 22:53   좋아요 0 | URL
저 기사에 달린 댓글들 보니까..
정말 신빙성이 없더군요 ㅋㅋㅋ
저같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에요 ㅎㅎㅎ

다락방 2007-06-2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브리트니 머피 주연의 『러브 앤 트러블』을 보았거든요. 진정 멋진 여자를 얻으려면 게이가 되어야겠던걸요. 훗.

Heⓔ 2007-06-21 23:20   좋아요 0 | URL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세태이기에..
멋진 여자를 얻는 게이도 게이 나름일 겁니다 ..ㅋㅋ
 

오랫동안 내가 좋아했던 그녀.

1년6개월전 내가 군대에 있는 동안 결혼했던 그녀.

오늘에서야 소식을 접했다.

이미 올초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녀의 결혼식에서 참 예뻤었는데..

이렇게 파경을 맞이하다니.

물론 그녀가 이혼을 했더라도 나에게 오진 않을 것이다.

그냥 안타까울 따름이다.

내가 좋아했던 그녀이기에...

그녀의 사진을 첨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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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6-20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ㅡ,.ㅡ

어쨌든 이혼했군요. 흐음. 그런일이 있었군요..뭐 이혼했으면 새 삶을 살아야지요. 이왕이면 Hee님께 가도 좋을텐데요.그쵸?

Heⓔ 2007-06-20 11:54   좋아요 0 | URL
저에게 온다면..기꺼이 받아주겠죠 :)

비로그인 2007-06-20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데요?

Heⓔ 2007-06-20 11:55   좋아요 0 | URL
한때 가수로도 활동했던 채정안씨랍니다-

비로그인 2007-06-20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좋아했었어요 채정안
무정, 편지 지금들어도 신남.

다락방 2007-06-20 13:05   좋아요 0 | URL
전 채정안은 얼굴이 좋았어요. 너무 예뻐요. 실핀으로 막 꽂아도, 화장을 화려하게 하지 않아도 참 예쁘고 깨끗한 얼굴이예요.

Heⓔ 2007-06-20 13:23   좋아요 0 | URL
체셔님 불러주세요 :)
다락방님 순간 얼굴에 실핀을 꽂는다고 읽었다는;;;;;

비로그인 2007-06-20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 저도 다락님의 글을 희님처럼 읽었었는데.
얼굴에 실핀을 꽂다니? ㅡ_ㅡ??? 라고. (웃음)

Heⓔ 2007-06-20 21:09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ㅎㅎ

다락방 2007-06-24 13:10   좋아요 0 | URL
그러니깐요. 제가 지금 읽어도 실핀을 얼굴에 다다닥 꽂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흐음. 그런데 나쁘지 않아요. 흣.

푸른신기루 2007-06-20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파닥파닥~ 또 낚였네ㅋ
제가 좋아했었는진 기억이 안 나지만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혼했군요;;
왜 연예인들은 이렇게 이혼이 잦은지.. 에효=3

Heⓔ 2007-06-20 21:10   좋아요 0 | URL
결혼소식도 잦고 이혼소식도 잦고;;
별 느낌 없는데 좋아했던 사람의 소식은 좀 안타깝죠 -ㅁ-;;
결혼을 할 때나 이혼을 할 때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