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 영화 보셨어요?
생각지도 않던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
예매해둔 날보다 1주일 먼저 보고 왔습니다.
리뷰는 일단 제쳐두고 한 줄로 요약 하자면...
최다관객동원을 해야만 하는 영화.
그래야만 이 영화가 소재로 한 광주이야기까지 더불어 더 오래도록 기억이 될 테니까요.
'완벽'에 가까운 영화는 아닙니다만...
그 소재를 '완성'시켰다는 것만으로도 봐야 할 의무가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매해 두었던 26일자 영화도 당연히 보러 갈 예정이고..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도 한 번 극장 다녀 올 생각입니다.
전 최소한 세 번 정도는 봐 줄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