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보는데도..좋았습니다..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가서 볼 생각이니..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태극기휘날리며의 관람기록을 갱신하겠군요.
기존의 한 영화 극장에서 많이 본 횟수. [태극기휘날리며 - 3회]
[실미도,캐리비안의해적,화려한휴가 각 2회로 공동2위]
그나저나 처음 볼 때도 그랬고.. 두번째 볼때도 그랬지만..
박신애를 연기한 이요원씨의 연기는 뭔가 부족합니다..
다른 건 상관 없는데 우는 장면이 정말 안습...흨흨..
그래도!! 나문희씨의 우는 장면이 눈물을 쏙 빼놓으므로 영화 전체적으로는 충분히 커버가능!!
그리고 인봉과 용대를 연기한 박철민씨와 박원상씨의 연기가 정말 쵝오..
웃다가 울리다가 완전 혼을 쏙 빼놓습니다.. ㅠㅠ
화려한 휴가 꼭 보세요!!
꼭!!!!!!!!!!!!!!!!!!!!!!!!!!!!!!! 보세요~
꼭이요~!!!!!!!!!!!!!!!!!!!!!!!!!!!!!!!!!!!!!!!!!!!!!!!!!!!!!!!!!!!!!!!!!!!!!!
혼자 보러 가기 싫은 분은 말씀하시면 같이 봐 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
단!
'신체적, 법적, 유전자적' 여성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