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되는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세월을 헛되이 보낸 사람은
죽음의 문이 열릴 때
저 어둠 속에서 슬피 울게 되느니.
게으름은 쓰레기니라.
계속되는 게으름은 쓰레기니라.
열심히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그리고 예지의 집게로 뽑아 버려라.
그대 영혼에 박힌 그 고통의 화살을........
<숫타니파타> 中
아무 생각 없이 막 펼친 페이지에 있던 구절이다.
순간 허걱!!
어쩜 저렇게 한 마디 한 마디 내 영혼을 후벼파는지...;;;
그나저나..
내 영혼에 박힌 고통의 화살은 무엇일까....
그건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