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들은 어떻게 우리 주머니를 털었나
마르시아 안젤 지음, 강병철 옮김 / 청년의사 / 2007년 4월
구판절판


부자가 될 수도, 선한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두 가지를 다 갖추기는 어렵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레이건 시대를 시작으로 90년대를 거치면서 이런 분위기는 변해갔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자 동시에 선한 쪽에 가까운 것이 되었다. 세상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으며, 승자는 부유할뿐더러 그럴만한 자격도 갖춘 사람들이었다.-29쪽

Bayh-Dole 법안

Hatch-Waxman 법안-30,32쪽

신약의 물줄기는 느려지다 못해 마를 지경이고, 혁신의 기미라도 보이지 약조차 없다.-39쪽

그러나 현실은 거리가 멀다.

이들은 혁신의 원동력이 아니라 거대한 마케팅 기계이다.-41,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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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21: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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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18: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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