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문화의 참사~

우리가 일상에서 모두 가지고 있는 존재의 정의, 즉 이름. 

이름은 우리를 대표하는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단순히 이름 자체가 아닌.

온라인에서 역시 우리를 대표하는 이름이 닉네임이다.

리얼의 이름은 들으면 익숙하고 어느정도 뜻을 알수있으나 닉네임은 정말

다양하고 현란하고 화려하다. 이름은 우리가 짓는것이 아니라 태어나는 순간

정해지나 닉은 우리의 의지로 지을수 있기때문이고 그만큼 멋있고 아름답고 어떤

기원을 담아 정성껏 만든다. 한번 닉네임들을 차분히 살펴보자.

닉을 보고 어떤 사람일까 떠올려보고 글들을 통해 떠올려보고...

새삼 재밌고 특별한 기분이 든다. 자,그러면 이글을 쓴 이유!

자신은 정말 좋아하는 내 닉이지만 보통 다른 사람에게 소개를 하거나 누가 물어봐서

알려주는 경우는 잘 없기에 짐작할때가 많다. 쉽게 알거같거나 그 자체라면 짐작이

가나 해석을 해야한다거나 생전 처음 본다면 궁금점이 항상 든다. 무슨 뜻일까?

우리의 이름의 의미가 중요하듯 닉네임 또한 마찬가지일 테니 말이다.

이 글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드신 분들은 알려주시면 감사히 기억해두겠습니다.^^ 

여러분의 닉네임은 어떤 생각을 담고 있나요?
 

제 닉네임의 의미는,

라틴어에서 따왔습니다. 빛을 뜻하는 luce , 접속사 o , 만들다&가져오다 fer

즉, 빛을 만들다, 빛을 가져오는 사람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삶의 방향성을 기억하기 위해서요.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닉네임 루체오페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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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테마 참여) 닉네임의 의미는?
    from 마녀고양이의 느릿느릿한 서재 2010-06-28 09:06 
    (루체오페르 님의 테마 참여입니다)  제 아이디는 "마녀고양이" 입니다.  인터넷을 접하고 약 10년간 "또또로"였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토토로가 너무나 인상깊었으나 처음 본 삐판의 번역이 또또로 였기 때문에 토토로가 아닌 또또로가 되었었죠.  지금은 마녀고양이입니다. 이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녀 배달부 키키"에 나오는 까망 고양이 지지의 영향을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지는 귀엽고도 까칠합니
  2. 어느 사랑에 관한 이야기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7-22 00:08 
    시대상으로는 아직 공산 치하의 폴란드. 이야기는 바르샤바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집니다. 우체국에서 일하는 한 소년은 친구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는 1년 전에 외국으로 떠났으며, 어머니는 아들 친구를 아들처럼 대하고 살갑게 지냅니다.   소년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그는 밤마다 망원경으로 건너편에 사는 한 여인을 훔쳐봅니다. 그녀는 화가이고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소년이 볼 때마다 남자가 바뀌어 있으니까
  3. 수양할지어다
    from 불 탄 살 롱 2010-08-03 02:51 
    수양이라는 닉네임은 내 원불교 법명이다. 예전에 썼던 일기를 훑어보면 원불교가 언급된 부분이 몇몇 나온다. 최근에 나는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 모든 것이 허망하게 끝나버렸다는 기분과 그에 따른 상당한 좌절감 때문에 외부의 절대적인 무언가에 마음을 의탁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수련단체를 기웃거리고 친구네 교회에 따라가 예배를 드리고 낯선 성당에 홀로 찾아가 미사에 참석했던 최근의 행보가 기실은 모두 그런 사정 때문이었
 
 
L.SHIN 2010-06-25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런...이거...다음 번 나의...8번째 이벤트 하려고 생각했던 건데...ㅡ.,ㅡ
루체니임~~~!!!! 어쩔 것이여.....어쩔 거....;;; 아,놔~ ㅜ_ㅡ

게다가 내 이름은 별 뜻도 없는...그저 실명에 있는 것들만 따왔는데~~!!!!

루체오페르 2010-06-25 23:21   좋아요 0 | URL
허억; 그러셨군요. 이런...;
전 스텔라님께 알려드리고 싶어 글 쓰다 다른분들은 어떤가 궁금하고 생각나서 이렇게 쓴거였는데...그러고보니 이벤트 생각은 못했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글 자체를 보실 분이 많지 않아 엘신님께 드려야겠는데 어쩌죠? 내용 좀 수정할까요? 아니면 일단 비공개나 음...저도 나중에 참여하고..엘신님 의견 듣고 결정을^^;

L.SHIN 2010-06-26 00:03   좋아요 0 | URL
그냥 이대로 놔두죠.. 루체님의 아이디어인데, 먼저 하는 사람이 임자죠 ^^
저는 그냥..다른 아이디어 생각해볼게요~

stella.K 2010-06-26 11:59   좋아요 0 | URL
옷, 넘 멋져요! 저를 위해 이런 페이퍼까지 열어주시고.
닉네임 역시 멋집니다!!
저도 전에 간간 알려드리긴 했는데 스텔라는 별이란 이름으로
전에 성당에 다녔을 때 받은 세례명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전혀 상관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만.
인터넷 블로그가 생기고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언능 생각이 안나서
닉을 그렇게 정했더랬죠.
09는 제 생일달이 9월이기도 하구요, 가끔 바보 같은 영구 짓을해서
각성하는 의미로다가...!ㅋㅋㅋ

루체오페르 2010-06-26 13:00   좋아요 0 | URL
엘신님//이런~엘신님 제 맘 알죠? ^^; 감사합니다.

스텔라님//스텔라님 덕분이죠.ㅎㅎ 기대하셨는데 뚜껑 열어보니 실망하신건 아니겠죠? 신비주의 고수했어야 하는거 아닌지ㅋㅋ
아하 그런 의미였군요. 한글,영어 닉네임에다 숫자 넣으시는 분들이 꽤많으신데 보통 생년월일 이시더군요. 아,김연아 선수가 천주교인데 그래서 항상 묵주반지 끼고있고 세례명이 스텔라 라고 하더군요. 스텔라님도 어감이 부드럽고 참 좋아요.

stella.K 2010-06-26 15:17   좋아요 0 | URL
어멋, 그래요? 어쩐지. 연아 보면 꼭 저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있었다능. 특히 볼 살이.ㅋㅋㅋ

전호인 2010-06-25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를 올리시는 편이 나으실 것 같은데요. ㅎㅎ
뭐,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올려드려야 겠네요.
저는 실명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서 오해아닌 오해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오해하는 분들을 위해 간간이 닉네임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 적이 많았던 지라 다들 아실 것 같긴 하네요.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루체오페르 2010-06-25 23:23   좋아요 0 | URL
위에 썼듯 생각을 못했네요.ㅋ
이왕 하는거 괜찮은 소재라 멋지게 할수있을텐데 내공부족이라 ㅠㅠ
전호인님 닉네임 스토리는 저도 저번에 알았네요. 아마 놀랄분 많으실듯 합니다.ㅎㅎ

stella.K 2010-06-26 11:52   좋아요 0 | URL
ㅎㅎ 전호인님 아무래도 함정이 있을 거 같더라니...!
그런데 정말 그뜻이 뭔지 궁금하네요.^^

세실 2010-06-26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성당 세례명 이랍니다. 음악의 성인인 세실리아(체칠리아라고도 합니다)를 줄여서 세실^*^

루체오페르 2010-06-25 23:24   좋아요 0 | URL
아하 세실님 이름 보고 세실리아 떠올렸는데 그게 세례명인줄 몰랐네요.^^ㅋ
음악에도 일가견이 있으실듯 합니다.ㅎㅎ

세실 2010-06-26 11:32   좋아요 0 | URL
음 그게....저도 성인 닮아서 노래 잘할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노래보단 춤이라니깐요^*^

루체오페르 2010-06-26 13:02   좋아요 0 | URL
갈수록 기대되는 댄스~
얼마전 본 '몬스터vs에일리언' 마지막쯤에 벌레박사가 DDR에서 댄스를 하며 말한 'My PHD(박사학위) is dance!' 가 생각나네요.ㅎㅎ

Mephistopheles 2010-06-26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닉이야 뭐.......므흐흐흐흐..

루체오페르 2010-06-26 09:46   좋아요 0 | URL
메피님 닉의 모티브가 된 책이 이매지님께 받은 파우스트죠.ㅎㅎ
메피스토펠레스~

ChinPei 2010-07-09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nPei 에 뜻은 없습니다.
20년전에 아무 맥락없이 갑자기 떠올랐어요.
20년전부터 언제나 TV게임할 때마다 이 ChinPei란 이름을 사용해 왔어요.
파이널판타지4,5,6,7,8,9, 드래곤퀘스트5,6,7,기타.
또 가끔 인터넷의 닉네임으로 사용했었고(현재는 알라딘만).
그러니까, 뜻은 없으면서도 매우 애착을 느끼는 이름입니다. ^^

루체오페르 2010-07-09 14:10   좋아요 0 | URL
앗 친페이님께서 첫방문 해주셨군요 어서오세요.^^
그렇군요. 역사 깊은 닉이었네요. 다른 데서 혹시 이 닉이 보이면 친페이님이시겠군요.ㅎㅎ
저에게도 그런 닉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 닉때문에 안쓰지만요.
 

출처 : 정원사네 배부른 고양이 http://blog.yes24.com/document/826383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

지즉위진애 애즉위진간 간즉축지이비도축야




미술사를 전공으로 삼은 이후 내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어떻게 하면 미술에 대한 안목을 갖출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이 막연한 물음에 대하여 내가 대답할 수 있는 최선의 묘책은 "인간은 아는 만큼 느낄 뿐이며, 느낀 만큼 보인다"는 것이었다. 예술을 비롯한 문화미란 아무런 노력 없이 획득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것을 아는 비결은 따로 없을까? 이에 대하여 나는 조선시대 한 문인의 글 속에서 훌륭한 모범답안을 구해 둔 것이 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제1권의 머리말 일부입니다. 이로부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유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제2권에서 정정하고 보완한 대로, 이 구절의 원문은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 입니다. 이는 정조 때의 문장가인 유한준(兪漢雋, 1732 - 1811)이 당대의 수장가였던 김광국(金光國)의 화첩 《석농화원(石農畵苑)》에 부친 발문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를 옮기면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고, 볼 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니 그것은 한갓 모으는 것은 아니다" 입니다.

이 문장으로 "아는 만큼 보인다" 즉, "알아야 참으로 보게 된다"라는 뜻의 한문을 만들면, "지즉위진간(知則爲眞看)"이 됩니다. 
 

유한준(1732-1811)

조선 후기 당대의 뛰어난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으며 저서로  <저암집>이 있다. 당시 화가들의 그림에 제발문(題跋文)을 쓰기도 했다.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만청 또는 여성, 호는 저암 또는 창애, 처음 이름은 유한경.
당대의 문인, 서예가로 이름 높던 유한지의 육촌형으로 문장뿐 아니라 서화에도 뛰어난 재능을 지녔던 학자이다. 1768년(영조 44)
진사시에 합격하여 김포군수 등을 거쳐 벼슬이 형조참의에 이르렀다. 남유용의 제자로 송시열을 추앙하여 <송자대전>을 늘 곁에 두고 지냈다 한다.

저서로 <저암집>이 있으며 화가인 친구가 많았는지 화가들의 그림에서 그가 쓴 제발문이 자주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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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6-25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깜짝이야.....제목을 한자로 쓰지 말아요...가슴이 벌렁거려요...-_-

루체오페르 2010-06-25 23:31   좋아요 0 | URL
저도 한자로는 모르지만 ㅋ
의미가 참 좋네요.
엘신님 충고를 보고 수정합니다.ㅎㅎ

L.SHIN 2010-06-26 00:00   좋아요 0 | URL
으하하핫, 브리핑 보다가, 한글로 바뀌어져 있길래 냉큼 와봤지요~
친절하신 루체님~ㅋㅋ

루체오페르 2010-06-26 12:07   좋아요 0 | URL
꾸벅 (__)
 

 
'룬의 아이들 1부-윈터러' 中 by 전민희
 

 

겨울을 지새는 자여, 그것은 아주 길고 긴,

결코 끝나지 않는 겨울일지도 모른다.
 

서리와 눈보라를 이기고

바람과 눈물을 견뎌

마침내 찾아올 그 봄은
 

네 시체 위에 따뜻한 햇살이 되어 내릴 지도 모른다.
 
그러니 마음을 푸른 칼날처럼 세워

천년의 겨울을 견딜 수 있도록 대비하라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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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인격체가 되는 순간은 '나'를 인식하고 나와 나 이외의 분법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순간부터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사회적동물이기에 한평생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나를 둘러싼 세상은 타인과 다름 아니다.

만남들이 다 같을수는 없다. 많은 분류 가운데 특별한 하나가 있으니,'친구'이다.

친구란 무엇일까? 진정한 친구는 뭐가 다른건가?

한평생 진정한 친구 한둘 있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친구가 있지만, 그 친구들은 내게 다 같지 않다.

하지만,단순한 친구라 해서, 목숨과 같은 친구와 비교할수도 없고 못하지도 않다.

사실 친구란 뭘까 라는 고민조차 원래는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다.

아마 내 세계가 변하고 자라는 만큼 어릴적의 친구와 지금의 친구, 또 앞으로의

친구라는 중요한 존재 또한 변하기 때문일 것이다.

확실한 것은 친구란 마음이 맞기에 함께 하면 즐겁고 앞으로도 계속 찾아가야 할

보물이란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것 또한 나부터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당신에겐 친구란 무엇인가요? 정답은 없군요,역시.^^

끝으로, 서로 살아가기 바빠 연락이 없어 걱정하는 분에게 서로가 잊지만 않으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서로 의견이 달라 고민하는 분에게 다르기에 친구란 것을

전해주는 두 글귀를 소개합니다.

우정은 반드시 잔을 부딪칠 필요가 없다
우정은 반드시 의가 좋을 필요가 없다.
우정은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가 서로 영원히 잊지 않는 것이다.

- 왕멍'나는 학생이다'中
 

친구는 가는 길이 달라도 등 돌려 돌아서지 않고

내가 가는 길을 끝까지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친구는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지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졌으되

그 다름으로 조화를 이루는 사람입니다.


- 장석주, '새벽예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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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을 다하기 전까지는 망설임이 있고,

 

기회 뒤로 물러서는 것은 무능한 일이다.

 

시작과 창조의 모든 작용에

한가지 기본적인 진리가 잇다.

이것을 알지 못할때

수많은 아이디어와 멋진 계획을 망친다.

 

확실히 마음먹는 순간, 하늘도 움직인다.

 

결심하지 않앗다면 결코 생기지 않앗을

온갖 일들이 일어나 돕는다.

 

결심으로부터 모든 일들의 흐름이 일어나고,

예측하지 않은 모든 종류의 사건과 만남과 물질적 원조가

유리하게 생겨나며

아무도 꿈꿀수 없엇던 일이 잘 되어가리라.

 

할수 잇는일, 꿈꿀수 있는 일이 무엇이든,

바로 지금 기회를 잡고 시작하라.

 

대담함이 곧 천재성이며, 그 안에 힘과 마법이 있다.

 

지금 그것을 시작하라!

 

---------------------------------------

 

결단, 거인을 깨우는 방법

 

"시작과 창조의 모든 행동에 한가지 기본적인 진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순간
그때부터 하늘도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진정한 결단을 내린다는 것은 어떤 결과를 도출하기로 결정을 내려서 다른 선택의 가능성을 잘라버린다는 뜻이다.

 

우리는 결단을 내리는 데 있어서 연약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저녁에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것도 어려워 한다.


그러면 어떻게  이 근육을 강화할 수 있을까? 연습을 하라. 더 좋은 결단을 내리는 방법은 결단을 많이 해보는 것이다.

 

"결단의 순간들에 의해 운명이 형성된다"

- 앤서니 라빈스 -

 

순간순간 내리는 세 가지 결단이 운명을 결정한다. 운명을 결정하는 세가지 결단은
1) 어디에 관심을 둘 것인가?
2) 그것이 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3)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출처 : 앤서니 라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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