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라로님의 "나는 답을 알고 있다."

먹는 것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먹는 것에서 병 나고, 건강 나오고...무엇을 먹느냐가 나를 만드고 운명을 만들고 3대를 간다고 하죠. 나비님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기분 좋은 글입니다. 이런 사랑을 먹으니 건강하시겠죠.^^ 김정운 교수님, 저책을 통해 알고는 마음에 들어 소식 보일때마다 찾아보는데, 최근에 케이블tv에서 고정프로그램 하는거 있으시더군요. 그것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인생을 말하신대로 참 즐겁게 사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도 보이는 모습 대로가 아닌 실제로는, 개인적인 시간안에선 어떤 고뇌로 힘들어하질 알수없고 그럴수도 있는거니...나같은 범인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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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같은하늘님의 "대대로 이어지는 선물의 비밀"

거의 모든 분야의 책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동화책은 접할기회가 없었는데 알라딘에서 알라디너분들을 통해 동화책을 많이 접해보며 좋은 책이 많다는걸 발견하며 느끼고 있습니다. 어머니들이 많으셔서 동화책 리뷰가 많은것 같은데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혔지만 본인이 보고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직접 책들을 살펴보시고, 그것도 리뷰를 보면 그냥 읽는 수준이 아닌 상당히 관심을 가졌다는게 잘 느껴집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인생에 있어 큰 도움과 힘을 가지게 되겠죠. 멋집니다,같은하늘님^^ 제가 좋아하는 것들도 몇개 찾았는데 제목이 확실하진 않네요.^^; 1.백만번 산 고양이 2.세계가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3.바닷속 상상상자 4.그것이 삶이었습니다(해골사신과 오리를 통해 죽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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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귀를기울이면님의 "정의란 무엇인가? 삼성을 말하라!"

정의란 무엇인가 를 최고의 강의로 꼽으며 듣고 나간 하버드 졸업생들이 미국 정부 고위관료가 되어 배운 정의를 실현하고 있는가...생각해볼 주제네요. 안철수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 생각과 말이 그 사람이 아니라, 선택과 행동이 그 사람이다. 투표할때 정치인이 어떤 사람인가 알려면 공약이 아니라 과거에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해왔는지 보면 된다. 김어준님도 비슷한 말을 하셨죠. - 고민이 아니라, 선택의 총합이 너 자신이다. 이런 좋은 리뷰에 댓글이 없다니...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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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lanca님의 "응큼한 여자"
나,<한겨레21>읽던 여자라구~

성욕구에 관련해 남녀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면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대해서도 생각할것이 많죠, 

 남성이 여성보다 성욕구가 훨씬 많고 커서 문제도 많습니다, 성범죄뿐만 아니라 폭력,과격성으로 

도 이어지기에...그런데 나이가 들면 그 정도가 확 꺽인다고 하더군요. 비교해서 여성은 좀더 증가 

하는 경향이 있고요. 급격한 호르몬의 감소때문에 갱년기에 발열,우울등의 증상도 나타나고요. 

 산후우울증이 나타나는 이유중 하나가 몸을 꽉 채우고 있던 태아가 나가고 자리가 비면서 심적 공허감, 태아와의 정신적 유대유착관계를 증진시키고 행복과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옥시토신의 급격한 감소 때문이죠.  

10,20대 건강왕성한 남자라도 테스토스테론이 부족or억제면 여자보다도 무덤덤하고 고령이라도 넘치면 왕성하겠죠.  

블랑카님의 댓글에 토를 다는게 아니라 블랑카님과 전호인님의 댓글을 보니 일반적인 인식이 떠올라서요.  

남자들을 변태,음란하다고 무조건 백안시하는 심한 경우는 물론 극소수지만 너무 심하게 몰아대진 않았으면 하는 변명 아닌 변명,대변 아니 대변 이랄까요.ㅎㅎㅎ;  

인류가 유지되온데는 이런 이유도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한창 공부해야 할 나이에 성적인 여러문제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원하는데 쓸수있다면 도움이 클텐데...알고보면 남자도 슬픈 동물입니다.^^;  

호르몬에 좌우되는 우리의 육체..는 그렇다치고 정신까지 그런것보면 육체보다 과연 정신이 위대한건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무슨 말을 하는건지ㅋ 실례했습니다.^^;  

ps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이성이 있기에 인간이라면 지키는게 당연할걸, 참지못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에겐 이런것들이 절대 변명이 될수없죠. 저는 그들을 xxx 취급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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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29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해~~~~
추천!!!

루체오페르 2010-06-29 16:43   좋아요 0 | URL
하하핫 쓰면서도 저도 그런 생각 했습니다.^^;
감사!!

마녀고양이 2010-06-29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도 슬픈 동물........ 아하하하.

그런데 루체님, 배경 색상이 너무 눈이 아파여, 다른 걸루 바꾸시면 안 되나요? (강렬해, 강렬해~)

그런데2. 나는 마기님과 한쌍일까? 왜이리 나란히 댓글단 곳이 많은지. ㅋ

루체오페르 2010-06-29 16:44   좋아요 0 | URL
원해서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그러고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ㅎㅎㅎ;

안그래도 마녀님 글보고 나니 저도 그래서 편안한 걸로 바꾸니 낫네요.

그건 두분 다 알라딘이 앞마당이라 그런듯 합니다.ㅎㅎ

stella.K 2010-06-30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전 여자가 나이들면 연하의 남자와 결혼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가끔 어느 남자 연애인이 띠동갑이나 15살 연하와 결혼하는 거 은근 자랑하던데
나중에 어떻게 맞혀 살려고 저럴까? 걱정되더라구요.
오히려 자연스러운쪽은 전자쪽일텐데 말입니다.
근데 남자가 연상이란 결혼하면 더 이상하게 보거든요. 쳇, 알지도 못하믄서...

그러고 보면 연하를 좋아하는 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인가봐요.
저도 같은 또래 남자나 나이 많은 남자 싫거든요.
연하가 좋아요. 갈수록 더...흑!

그런데 님, 전공이 뭔지 궁금해요.^^

자하(紫霞) 2010-06-30 12:05   좋아요 0 | URL
스텔라님 저도 요새 연하가 좋아요~ㅎㅎ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 거 같아요.그쵸?

stella.K 2010-06-30 12:31   좋아요 0 | URL
그럼요. 베리베리님!

근데 전 베리베리님이 귀여워 죽겠어요. 어떻게...!ㅜ

루체오페르 2010-06-30 19:08   좋아요 0 | URL
남자보다 여자가 나이가 좀더 많은게 이상적인 형태 같습니다. 예전에 초혼이 일상적이었을땐 대부분 여자가 남자보다 육체,정신적으로 먼저 성숙했기 때문이고...현대에도 여자가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몇년 더 사니 맞추기 위해서도요. 나이 차이 많은 여자와 결혼하는 남자의 경우나, 남자가 연하인 경우 모두 아직은 일상적이지 않아 특이해 보여서이지 앞으론 국제결혼 만큼이나 덤덤해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건 아마 동서고금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럴겁니다. 젊음이라는 에너지 자체를 생명은 동경하고 추구하는 거니까요. 남성이 여성보다 몇살 많은 문화가 유지되고 있는것도 시작이 어쨌든 여성들이 싫든 좋든 그런식으로 교육받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왔기 때문이지 당연한게 아니었듯. 여권이 신장되고 평등해지는 시대에선 부정적인 소리 들을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아직은) 연하가 좋아요.하핫

제 전공이요? 컴퓨터과,멀티미디어쪽 입니다. 갑자기 왜요? 이글과 관련이 있나 생각하신거면 실망(?)하셨을지도ㅎ 인간 육체,정신에 관심이 많다보니 다 책의 덕분이네요.^^

루체오페르 2010-06-30 19:00   좋아요 0 | URL
베리님, 그게 맞습니다. 이유는, 제 생각은 위에 스텔라님 댓글에서^^

stella.K 2010-06-30 20:25   좋아요 0 | URL
아뇨. 실망은. 오히려 루체님 관심사를 알게 되서 더 반가운데요?^^

전호인 2010-06-30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복잡해요.
근데 상당히 의학적인(?) 문구가 눈에 팍팍 들어오네요.
이건 상식을 훨씬 뛰어넘는 전문가 수준의 용어인지라......

루체오페르 2010-06-30 18:50   좋아요 0 | URL
앗 칭찬해주신거죠?
이정도론 부끄럽네요.^^; 두서없이 정리 안된 글이라서...
감사합니다(__)

라로 2010-07-1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가 아니었군요~~~.^^;;;
글과 댓글 다 잘읽었어요~~~.
저는 임신했던 기간을 넘 황홀해 하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그래서 뒤늦게 또 아이를 낳았지요~~~.^^;;

루체오페르 2010-07-15 12:13   좋아요 0 | URL
하핫 원글에서 리뷰보러 오신다는 글 보고 아,난 리뷰 아니라 페이퍼도 아니고(댓글 이렇게 자주 옮겨놓거든요) 댓글인데 실망하시겠다...는 생각 했는데 왠지 죄송합니다.^^;
임신 기간중 행복과 충만감을 느끼고 산후에 몸조리중 또는 꽤 긴시간 우울하고 자괴감 같은게 들어 자기 자신을 탓하다 아기와 자신에게 돌이킬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자연스런 몸의 매커니즘 이란걸 알고 '괜찮다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그러며 잘 넘어갔으면 합니다. 그 다음 행복이 또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해든이 탄생 비화(?)군요.ㅎㅎ 전 남자지만 왠지 비슷한 기분 알것같습니다.^^

저절로 2010-07-28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체님..제가 제대로 들어온 거 맞죠?! 헥헥..

님의 글 쭉 읽어보니, 혹 출산경험있으세요?! 실제에 가까운것이 아무래도!!!!

루체오페르 2010-07-28 23:39   좋아요 0 | URL
오 에파타님 어서오세요~ 바로 방문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영광이네요.^^

네,제대로 들어오신거 맞습니다. 찾기 힘드셨나요? ㅎㅎ

출산경험...당연히! ...없죠.ㅋㅋ
실제에 가깝다는건 제가 제대로 알고있고 쓴게 맞군요? 세상의 반인 여자에 대해 평생 되어볼수 없는 남자인 저로서 생물학적 지식에 대한 궁금, 인간애적 이해와 사랑을 위해 관심이 많다보니 여러 책등을 통해 알고자 노력중입니다. 책은 실제에선 오히려 모르는 것도 배울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고 배려한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겠죠.^^
칭찬해주신거 맞죠? 감사합니다.(__)

What woman want! 중요한 덕목~ㅎㅎ
 

 앞부분의 건물들은 모 역 주변의(기억이;)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근천에서 보니 위풍당당하고 이것이 성공이야~ 그런 느낌을 주더군요. 

뒤의 사진은 과천역 바로 붙어있는 과천도서관과 근처의 공원 입니다. 가보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도서관도 좋고 공원도 좋아서, 교외지만 가깝기도 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바로 근처근처에 아파트촌이 몇개 있습니다.

2곳다 장점이 많아 살기 좋은 곳이죠. 역시 비싸다는 것만 빼면^^;  

서울의 왠만한 곳보단 교외라도 저런 환경이 있는곳은 더 비쌉니다. 

저는 도심 속 고층 건물, 유명한 지역에 사는 것이 능력만 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다고 좋다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걸 많이 느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싶은 곳은 교외라도 공원과 도서관이 근처에 있는 저런 곳입니다. 

보면 볼수록 멋진거 같아 사진 속 아파트 같은곳이 살고싶은 집의 이상형이라고 하니 

그러려면 돈 벌라는 소리가 돌아오더군요.ㅎㅎ;  

주말이 아니라도 평일에도, 저녁에 부모가 함께 아이들과 도서관 가서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공원에 가서 산책도 즐기고...여가와 휴식에 있어서 행복 그 자체라고 생각되는 모습 

입니다,제게는요.^^;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의 관점에서 볼때 내가 어떤 가치관을 지닌 사람인가 이런 비교와 

생각을 통해서도 알수있고 미래 계획을 세워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어디서 살든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의 삶이라고 다짐해보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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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6-28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급아파트를 예로 든것은 꼭 그것이란 것이 아니라 대극점에 있는것 같아서 입니다.
딱 잘라 비교할순 없지만 흔히 비교되는 도심형이냐 교외형이냐 그런 관점에서요.
그래서 도심에서 공원,도서관 근처와 교외의 도심같은 곳은 논외죠.

헉 그러고보니 공원 이야기 해놓고 정작 공원 사진은 없고 산책로만 있네요; 안찍어놨다는걸 모르고...죄송합니다.^^; 산책로 위에 멋있는 공원 만들어져 있습니다.ㅎㅎ

마녀고양이 2010-06-28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높다높아...
꼭 바벨탑 같지 않나요?
하지만 공원이 참 좋네요. 넉넉해보셔염~

루체오페르 2010-06-28 20:33   좋아요 0 | URL
정말 높더군요. 전망대 보러 가는게 아니라 실제 산다면 솔직히...기분 최고일듯 합니다.ㅋㅋㅋ; 현대에서 바벨탑이 제일 가까운건 버즈 칼리파겠죠?

네,공원 참 좋습니다. 화려하고 크진 않지만 담백하고 정갈한 그런 느낌^^

Mephistopheles 2010-06-2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층 아파트에 살아서 좋은 점은 여름에 모기 파리 없는 거 빼고는 항개도 없습니다.

루체오페르 2010-06-28 20:35   좋아요 0 | URL
앗 그런 간단명료한 정리!
저도 경험해봤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정말 살아봤으면! 하진 않더군요.
그래도 현대에 수많은 파우스트들이 저런 것들을 욕망하는데 메피님께서 수고(?)가 많으실듯 합니다.ㅎㅎ

Mephistopheles 2010-06-28 20:54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지금 하는 프로젝트 층수를 오르락 내리락 자꾸 바꿔 아주 불 뿜고 있습니다.(퐈이야)

루체오페르 2010-06-28 22:45   좋아요 0 | URL
아이고 정말 퐈이야~ 네요ㅋ

자하(紫霞) 2010-06-2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층아파트는 밑에서 바라보면 현기증이~(철분부족인 듯~~ㅋㅋ)
집 주변엔 무조건 도서관과 공원이 있어야죠!

루체오페르 2010-06-28 22:47   좋아요 0 | URL
그렇습니다! 학원가가 아닌 도서관과 공원!
저는 밑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인간 기술의 힘이 느껴져 황홀(?)~ㅎㅎ

책가방 2010-06-2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불났을때 뛰어내릴 수 있는 높이가 딱 좋아요~~
3층 정도면 이불 던져놓고 뛰어내리면... 죽진 않겠죠..?ㅋㅋ
비행기,스키장, 고층아파트엘리베이트.. 다 싫어요~~~
멋진 산책로와 공원,도서관이 있는 예쁜아파트 3층에 살면 딱이겠네요..ㅎㅎㅎ

pjy 2010-06-29 08:06   좋아요 0 | URL
이사하는거 구경해봤는데요,,3층 쉽지 않던데요ㅋㅋ

루체오페르 2010-06-29 11:19   좋아요 0 | URL
무난하고 딱이네요, 2~3층 정도면^^

비로그인 2010-06-29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은 21층인데...가끔 힘들어용~ㅠㅠ

하나 좋은건...루체님이 부러워하는 멋진 공원과 도서관이 옆에 있다는 거.
요건 정말 행운이죠^^

루체오페르 2010-06-29 11:20   좋아요 0 | URL
와 21층,정말 높네요. 전망이 끝내줄듯 합니다.
그리고 정말 행운이네요,최고의 조건입니다.^^

같은하늘 2010-07-01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높은데 살수록 건강에도 별로 좋을게 없다는 얘기를 들은듯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전 아래쪽에 더 정이 가네요.^^

루체오페르 2010-07-01 10:02   좋아요 0 | URL
사람 심리가 높은데서 자기 아래로 뭔가를 두고 내려다보는걸 기본적으로 좋아해서 고층 건물이 각광을 받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땅을 딛고 사는게 생명의 본질인데 붕 떠있으니 좋을건 없을것 같네요. 중력이든 여러가지 면에서...
저는 공원 좋아한단 말에서 제가 어떤 타입인지 아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