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받았다고 실컷 들떠서 이벤트를 벌인지도 시간이 벌써 3주 가까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벌써 적잖은 일을 겪어버렸습니다만, 여러분들께서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아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글들을 읽으면서 그래도 마음이 많이 따뜻해졌거든요. 그래도,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서, 내일 마감까지 좀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분량이나, 내용에 상관없이 말이죠. 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오직 모든 분들께 상품을 드릴 수 없는 제 빈곤함 뿐이랍니다...... ㅠ 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16846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