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위로 2005-02-0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음, 제가 이벤트 마감이 오늘인줄 알고는, 어쩌지? 어쩌지? 고민하다가 들어와봤더니, 다행히(?) 다음주 네요, ^^ 위로는 오늘 집에 내려간답니다. 바보같이 기차표 구하는 걸 잊어버려서, 어쩌나 고민했는데, 회사분차를 타고 광주까지 가서 거기서 버스타고 가기로 했어요. ^^ 집에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금요일에나 뵙게 되겠군요. 설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과도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하고요. ^^
 
 
로렌초의시종 2005-02-10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새해 인사를 전해받고는 이제야 답글을 씁니다. 다행히(?) 이벤트는 다음주 월요일까지라지요~ 아마 금요일까지 댁에 계시는 모양인데 부디 맛있는 것두 많이 드시구, 몸도 편안히 쉬실 수 있는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명절을 나름대로 잘 보내고 이제는 거처로 돌아왔어요. 올 연휴는 서울 외가댁들에서 보냈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는 유감스럽게도...... 예기치 않은 문제가 있었어요. 좀 오래갈 듯도 싶고 해서 좀 심난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