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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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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2-02
님, 안녕하세요
꽃들은 추위를 이기고 피는 것일까요, 추위가 사라진 다음에 나타나는 걸까요. 님의 서재 지붕은 볼 때 마다 가슴이 아릿아릿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님의 서재에 인사 드려야할 것 같아서 저녁이 무르익는 시간에 문 두드립니다. 문 열어주세요...^^ 페이퍼 제목 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서재란 걸 단번에 알았지요. 자주 뵙겠습니다.
로렌초의시종
2005-02-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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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레져님~~!! 반갑습니다. 꽃이 져야 추위가 오고, 또 추위가 가면 꽃이 오기에 결국 꽃이 없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꽃은 중요하죠. 그래서 이렇게 일년 내내 저렇게 꽃지붕을 이고 있는 것이구요. 부족하기 그지 없는 이 서재에, 느지막한 저녁 반가운 손님이 들러주시니 정말 반갑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문은 항상 살짜기 열어놓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플레져님~~!! 반갑습니다. 꽃이 져야 추위가 오고, 또 추위가 가면 꽃이 오기에 결국 꽃이 없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꽃은 중요하죠. 그래서 이렇게 일년 내내 저렇게 꽃지붕을 이고 있는 것이구요. 부족하기 그지 없는 이 서재에, 느지막한 저녁 반가운 손님이 들러주시니 정말 반갑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문은 항상 살짜기 열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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