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위로 2005-01-03  

늦은 새해인사 올립니다. ^^
너무 늦었지요? 새해를 그렇게 맞이 하다보니까... 몸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친구랑 같이 집에 와서는 간단히 씻고 잠이 들어 그날 오후에 일어났거든요..^^;;; 일어나서 밥먹여서 친구 보내고는 그냥 예전에 읽었던 책들 몇번 뒤적이다가 다시 자서는 다음날에 일어났거든요. 네에, 말이 좋아 새해를 잠도 안자고 맞이 한거지만요, 할 짓이 아니에요. 3편 연달아 지르기는(저흰 너무 힘들어서요, 다음부터 하고 싶으면 조조부터 하기로 했어요.) 당부드리지만, 저녁껀 안되요. 힘들답니다. 흑. 그럼, 올 한해도 화이팅이어요! ^^
 
 
로렌초의시종 2005-01-03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에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이리 방명록에 까지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작은위로님. 그나저나 정말 힘드시기는 했겠네요. 제가 그 생각은 미처 못했군요. 하긴 저도 지난번에 1시간 30분 쉬었다가 영화 2편을 봐도 꽤나 피곤하던데, 3편을 내리 보신 님께서는 얼마나 피곤하셨겠어요. 조언 잘 받아들여서 앞으로의 신년 계획에 참고하지요. 이제 피곤한 건 좀 나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올 한해도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