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78 2004-06-29  

흐흐흐흐흐흐, 지금쯤 로렌초의 시종님은-
치과에 계시겠지--- ^^;;;
치료 잘 받고 무사생환!
 
 
로렌초의시종 2004-06-29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생환이라니요. 턱도 없습니다. 정말 너무 아파요.......

panda78 2004-06-29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저런저런... 약 안 주던가요? 약 드시고 좀 일찍 주무세요.. 내일은 또 먼 길 떠나셔야 하지 않습니까.
(그나저나 고향에서도 서재는 계속 운영하시는 거죠? @.@)

로렌초의시종 2004-06-29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집에를 갈 수가 없습니다. 다음주에 실밥 풀러 가야하구요. 또 언제 갑자기 부을 줄 모르니까 그러면 빨리 밤에라도 병원 응급실로 오라더군요. 낙향은 다음주로...... 일단은 진통제를 먹어서 조금은 괜찮아지고 있는 것도 같구...... ㅜ ㅜ

Fithele 2004-06-29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치통인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것도 오늘처럼 더운 날에 말이죠. 이 아프다고 영양 섭취를 거르진 마시구요...

로렌초의시종 2004-06-29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오늘 저녁은 굶습니다. 도저히 뭘 먹을 생각이 안 드네요. 진통제는 상당히 강한거라 먹기는 해야하는데, 도저히......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피델님^^

panda78 2004-06-29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저런저런--- (사랑니 뽑으신 거에요? )
빨리 아물어야 되는데..

로렌초의시종 2004-06-29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니가 아니라 잇몸이 완전히 엉망이라서 전체 스케일링을 했답니다.

가을산 2004-06-29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과 잘 다녀오셨냐는 인사 드리러 들어왔는데, 벌써 결과가 올라와 있네요.
치료 잘 받으셨나요?

로렌초의시종 2004-06-29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료는 잘 받았습니다만. 고통이 심하옵니다 ㅜ ㅜ

starrysky 2004-06-29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밥이라 그래서 저도 사랑니 뽑으신 건가 했는데, 스케일링을 하면서 꿰매기도 하나요??? 으아아아악!!! 저 치과 안 갈래요. ㅠ_ㅠ
혼자 이렇게 아프셔서 어떡해요.. 씹지 않고 넘기실 수 있게 따끈한 죽이라도 쑤어드리면 좋으련만.. 빨리 통증이 가라앉기를..

로렌초의시종 2004-06-29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전체적으로 잇몸이 부실해서 치료를 하다보니, 잇몸을 째고 치석을 제거한 후에 꿰맸어요 starry sky님. 님은 이런 일 없으실 테니 걱정마시길...... 배는 다행히 고픈 듯 마는 듯 하네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