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토트 2006-11-19  

배꽃님..
잘 지내시나요? 요즘 제가 너무 바빠 정신이 없다가 문득 배꽃님께 인사드린지가 무지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났어요. 별일없이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 잘 못 뵈니까 궁금해서요. 고우신 배꽃님, 항상 행복하세요.^^
 
 
치유 2006-11-22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잘 지내시지요??
별말씀을요.. 늘 그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것 뻔히 다 아는것을요.
늘 열심히 사시니 보기도 좋아요..^^&
고마워요..이렇게 잊지 않고 들러주시니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해리포터7 2006-11-18  

배꽃님..
방명록 들여다보니.. 친정가신다구요? 참 마음 설레겠어요.님. 오랫만에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실것 같네요.. 날이 아직은 차요..하늘도 잔뜩 찌푸렸구요.. 무얼 그리 챙겨 가시나요? 평소에도 잘 하실걸 아는데..더 열심히 챙기신다는 말씀에 ㅎㅎㅎ 요즘에 많이 바쁘신가봐요..서재에서 좀처럼 뵙기 힘드네요. 늘 그자리에 잘 계실줄로 알고 저도 방명록이고 발자욱 남기질 않았답니다.. 이제사 안부 물어요.님.. 행복한 친정나들이 되세요^^
 
 
치유 2006-11-22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히히..잘 다녀왔어요..고마워요..
정남진에 있는 천체 과학학관을 새벽에 가서 둘러보고 유성우를 보느라 얼마나 돌아댕겼던지 온 몸에 피로가 확 몰려와서 요 며칠 죽었다 살았습니다..ㅋㅋ

치유 2006-11-23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오랫만에 조카들 선물 챙겨갔어요..
늘 못 산다는 핑계로 받아오기만 하다가 이번에 챙겨가서
나누어 주니 저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아..많이 바쁘지는 않는데 자꾸 몸이 처지네요.
이러다 또 제자릴 찾을겁니다..
 


씩씩하니 2006-11-17  

엠피쓰리는 아직 안사셨어요??
잘 고르고 계시지요? 오늘은 햇살은 따습은대..밖에 나갔다가 추워서 깜짝 놀랐어요.. 와 이렇게 겨울이 우리 곁에 완전히~ 다가왔나봐요.. 님 감기 걸리지 말구,,늘 건강하게 하루 하루 보내세요.. 오늘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치유 2006-11-17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쉽게 생각하고 알라딘에서 사줘야지 했다가 종류가 많더군요..(인터넷 도니)
그래서 아이 시간 날때 함께 매장 가서 사주기로 했어요..
지기님들 말씀에 이것 저것 잘 살피며 사게 될것 같아요.
낼 주말에는 친정에 간답니다..
친정식구들 모두 모이는 날이니
어떤 일이 있어도 참석해야 잘 사나 보다 하겠지요??ㅋㅋ
벌써부터 준비하느라고 혼자서만 분주하네요..
이번에는 받아오지만 말고
나도 챙겨가서 좀 나눠 주고 와야지 하며
열심히 챙기고 잇답니다..흐흐~
그런데 날이 추우니 자꿈 움츠리게 되어요..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이 햇살 처럼 환하게 미소지으며 지내시길.

치유 2006-11-1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가 집으로 퇴근하는 금욜이라서
아빠가 mp3사들고 와서 세명이서 머리 맞대고 연구하네요..ㅋㅋ
뭐가 저리도 옆에 딸린게 많은지..
헷갈여서..원..
최신 것으로 아주 이쁘고 작으네요..
우리집 녀석 좋아라 입이 귀에 걸렸어요..
전 아예 할 생각도 안 할랍니다..
복잡 복잡 한듯 해요...
하지만 다들 신나라
이것 저것 만지며 잘도 들어보네요..ㅋㅋ

 


전호인 2006-11-13  

까꿍! 돌아왔습니다.
잘 지내셨죠? 무작정 서재를 비웠더랬는 데........ 주인이 없는 곳에 오셔서 발자욱도 남겨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죄송합니다.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치유 2006-11-15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전호인님..정말 오랫만이네요..
별일 없으신거지요?/
이렇게 기분좋게 다시 뵐수있어 참 좋습니다..
오랫만에 오셔서 궁금한 서재들이 많았을 텐데
제 서재까지 발자국 남겨 주신것 감사합니다.
 


외로운 발바닥 2006-11-13  

몸은 좀 나아지셨나요?
배꽃님,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결혼식 준비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시간이 훌쩍 흘러 벌써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네요. 집사람은 벌써 일하러 나갔고^^;; 전 아직 휴가가 3일쯤 더 남아서 모처럼 여유있게 알라딘에 들어와 있답니다. 결혼식을 마치니 조금은 결혼을 했다는 것이 실감이 나기도 하고 책임감도 생기는 것 같고 그러네요. 뭐 아직도 사실 삶에 큰 변화가 생겼다는 것은 잘 실감이 안 나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책 선물은 배꽃님이 읽으신 책이나 알고 계신 책 중에 추천하시고 싶은 책으로 선물해주세요. ^^ 혹시 제가 읽었을까 걱정되시면 정하시고 살짝 귀뜸해주셔도 되고요.(별로 읽은 책이 없어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꺼예요.) 몸은 많이 괜찮아지셨죠? 다시 왕성한 활동하시는 것을 보면 좋아지신 것 같네요.^^ 열대지방에서 돌아오니 서울 날씨가 많이 추워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치유 2006-11-15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로운 발바닥님//
닉넴 부터 바꾸셔야 겠네요..행복한 발바닥님으로요..^^&
잘 치루시고 여행까지 잘 다녀오셔서 더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아..님하고 저하고 보는 책 쟝르가 다르던걸요..
전 아이들 책을 많이 보는 편이라서요..^^-
님께서 골라주시면 좋겠는데요..
겨울의 시작을 행복하게 하셨으니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내실
발바닥님...순간 순간들의 작은 생각들 까지도 기쁨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