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라딘 마을을 돌다보면 꼭 내맘을 들여다 보는 것 같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다..

때론 가슴아프게도 다가오고

 때론 내 맘을 들킨것 같아 허겁 지겁 그 집 대문을 박차고 나오기도 한다.

오늘도 난 그런 페이펄 보았다.

가슴 아프기도 하고 내 혼자만의 가슴앓이는 아니구나..생각하며

 또 다른 내가 앓고 있는 열병이 어서어서 치유되길 바래본다.

그리곤 사실 , 그집 담 벼락 한 귀퉁이에도 난 흔적을 남길수 없었다..

하긴..다른 그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아이들이 커가는 걸 보며 늘 위로와 감사를 느끼는 자들이 우리들 뿐이겠는가...!

우리 힘내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6-11-15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배꽃님도 힘내셔요

건우와 연우 2006-11-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께 힘내서 좋은 하루 보내기로 해요.
배꽃님 건강하세요.^^

모1 2006-11-15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페이퍼 보면 저도 화들짝..놀랍니다. 후후..

치유 2006-11-16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네..^^&
속삭이신님/네..^^&
건우와 연우님/네..고맙습니다. 님도 늘 건강 잘 챙기세요..^^&
모1님/그렇지요??^^&

2006-11-18 2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11-22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58속삭이신님/아..이거 공개로 해 주시면 좋겠네요..제 책방이 환해 지겠는걸요??
혼자 보기에는 아까워요..ㅎㅎ
숨겨두고 혼자만 보기에는 너무 이뻐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