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올려야지 하면서 자꾸 잊고 나가곤 했다..
포터님께서 6월29일에 보내주신 꿩의 비름이 얼마나 컸을까..
잘 사는것일까..궁금해 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텐데 하면서..
중간 중간 보고서를 작성해서 올려야지 하면서도 수다만 떨다가
문 닫기 바빠서..잊고 그냥 가곤 했었다.
그런데 지금 또 잊고 책방 문 닫으려다가 잠깐이라도 몇줄 올려야겠다.
줄 반장
튼실하게 뿌리내려서 잘 크고 있다..
처음엔 한 화분에 모두 심었다가 다음날 혼자만의 작은 화분을 만들어 주고
정성껏 스프레이 해 주다 보니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었다..
그래서 흙이 마른다 싶으면 그때 한번씩 듬뿍 주다가
얼마전에 비가 많이 올땐 물을 한번도 주지 않았다.
햇빛이 좋은 날엔 창가에 가끔 내주고 평소엔 반 그늘에 두었다.
올망졸망 따라온 녀석들.
세녀석은 녹아없어져 버렸다..
왜냐하면 물속에서 헤엄도 잘 치기에 자주 스프레이해준게 탈이 난듯 .. 그만
세녀석을 흔적조차도 없이 날려 버렸다..이런...
넓은 화분에 골고루 심어두었다..그런데 너무 날씬하게 큰다..스프레이를 해 주며
물은 가끔 준다..
한 화분에 있는 몇 녀석들은 줄반장 세울만할정도로 클것 같은 예감이 온다..
그리고 몇 녀석은 아주 천천히 크는 녀석들도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세녀석 빼고 모두 양호하게 잘 큰다는 소식임..
곧 분양해 줄수 있도록 잘 크길 바라며 보고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