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 건들 놀고 먹는
삼촌이 준 선물이라고 우습게 봤다가 된통 당하는 아버지와 아들..
조약돌 하나에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들은 어른이 되고 싶어했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랬다 ..
잔소릴 할때마다 그랬다..
"그럼 만일 어린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래 애들은 멋도 모르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만 나처럼 나이를 먹게
되면 어린시절이 그립고 할 수만 있다면 도로 어린애가 되고 싶어진단다."
어린이가 되었으니 이제..뭘 하실까?/
학교로 간 폴씨..
꿈.꿈은 아니였다...
딕은 그럼 아빠 대신 안락의자에 앉아서 종업원에게 뭘 시키시나??
리뷰는 그렇다.
읽고 바로 써야 그 느낌 그대로 옮기는데 잊었다..
내가 쓰고 싶었던 이책 리뷰 물 건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