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문을 열고 나니 훼방군이 많다..
한 녀석은 숙제 뽑는다고 비켜 주었으면 했고..
또 , 한녀석은 일기를 쓰겠다고 비켜 달란다.
아니 또 밤중에 윗집에서 차 마시러 와서 또 한시간 ..그래서 녹차 한잔 마셨었다.
다시 컴 앞에 앉아서 차한잔 마시고 싶다~~~~~~~~~~~!
했더니 앤디가 커피를 타 온다..그런데 물이 한강이다..
나..................왜 이렇게 물을 많이 부었니?
앤디.............엄마 알라딘 오래 할거니까..
할 말 없어서..^^&
그래서 그 커피 한잔을 다 마셨다..
다른땐 물 양도 알맞게 부어서 가져다 주더니만은.....심심한 커피 한잔 마셨더니...배만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