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볼일이 있는데..
너무 캄캄해지니 무섭다..
죄 지은 것도 없으면서..이런 날은 겁부터 난다..
곧 엄청난 소낙비가 내릴듯 너무나 어둡다.
바람도 더 심하게 분다..아..학교에 있는 아이들 너무 무섭겠다..
난 학교에서 이런날이 젤 무서웠었다..집에 갈 일도 무서웠고 걱정도 되었었고..
그것도 우산도 안 가져 온 날이라면 더 싫었었다..
큰 아이는 우산을 챙겨 보냈으니 그럴 염려는 없겠군..!!
그나 저나 은행엘 다녀 와야 하는데..아..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