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하나씩.. 숙제들이 끝나가니 좋다..

오늘도 한꺼번에 두가지의 숙제가 끝났다...

큰 숙제 하나는 시댁일이었는데..그래도 마지막으로 접어들고 있고..잘 마무리 되야 내가 살겠는데..

두번째는 울 알맹이들 소풍이며 운동회가 끝났다..

에고, 다음주에 둘째 녀석 또 소풍간다...그런 다음에 시험..

하지만, 남은 일들은 머리 아플 일은 아니다.. 다행이다..

종일 너무나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

이제 아이들이 운동회 한다고 학교 찾아 갈일이 없어졌다..

이게 초등 마지막 운동회였다..

운동회 다녀와서 열무한단이랑  배추 한통 사서 물김치 담궜다..

맛있게 잘 익어 주면 고맙겠다..

완전히~~~내가 파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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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0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왜 일을 한꺼번에 하세요 ㅠ.ㅠ

치유 2006-05-04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제가 너무 미련해서요..이렇게 일이라도 해야 될 것같기도 하구요..
물만두님..고마워요..

비로그인 2006-05-04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학을 와서 그런지 학교일에 나몰라라에요.. 힘드셨겠어요. 시댁일도..

하늘바람 2006-05-0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다 쓰러지셔요. 참 부지런하셔요 배꽃님

치유 2006-05-0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끄덕 없어요..이러다 또 며칠 죽어 지내면 멀쩡해져요..ㅋㅋㅋ고마워요..바람님.
캐서린님..괜찮아요..피곤하니까 얼른 자려 했드니만 잠이 더 안와요..침대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이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