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출하고  와서 후다닥..컴 부터 켜고...이리 저리 다니며 먹을 것 부터 챙긴다..

물론 사들고 온것이지만...

먼저 차한잔으로 몸 먼저 녹이고..

야채 고로케 한개..모듬 찰떡 한팩 (떡집에서 파는 2000원짜리)......

그러면서 또 뭐 먹을 것 없나..살피는중..

청바지 폼나게 입고 사진 찍어 올리려고 했드니만..먹기가 더 바쁘니...

이제 커피 한잔 또 생각중..

그런데 조금 후에 구역예배 드리러 가서 또 먹게 된다는 사실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ㅋㅋ

난 아무래도 먹기 위해 사나봐요..

여러분은 이 먹성에 놀라고 있죠?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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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20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장면 먹었어요^^

이매지 2006-04-20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안그래도 고로케 타령하고 있는데 ㅠ_ㅠ 고로케ㅠ_ㅠ
전 점심에 옻닭먹었어요. 벌써 3일째. 아아. 지겨워요 ㅠ_ㅠ

진주 2006-04-20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다고 느끼는 것에 감사해야 해요. 입맛 없으니까 정말 살맛 없더라구요 ㅎㅎ

아영엄마 2006-04-20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찹떡 한 팩을 혼자 다 드신거래요? 저도 좀 나눠주시지~ ^^

치유 2006-04-20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자장면도 맛있지요...옆에서 자장면 시켜 먹자네요..난 배불러..
이매지님..옻닭드시고 몸은 괜찮으세요??난 두드러기 온 몸에 다 나서 한 참 고생했었는데..그거 몸에 좋다고 울 아버지 억지로 멕이셨잖아요..저 어릴적에.
진주님..그래요..이럴때 감사해요..그런데 어떻게 된게 전 아퍼도 입맞은 좋으니..ㅋㅋ아영맘님..나눠먹을것을 혼자 다 먹고 났더니 배가 점점 불러 옵니다..

이매지 2006-04-20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식구들은 아무도 옻을 안 타서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다는. 몸에 좋다는데 뭐 전 잘 모르겠어요^^; 옻 잘타는 사람들은 연기만 쐬도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치유 2006-04-21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옆에만 가도..오돌 오돌...
오늘은 날이 맑으려나봐요..상쾌한 아침입니다.좋은 하루 되세요..이매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