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출하고 와서 후다닥..컴 부터 켜고...이리 저리 다니며 먹을 것 부터 챙긴다..
물론 사들고 온것이지만...
먼저 차한잔으로 몸 먼저 녹이고..
야채 고로케 한개..모듬 찰떡 한팩 (떡집에서 파는 2000원짜리)......
그러면서 또 뭐 먹을 것 없나..살피는중..
청바지 폼나게 입고 사진 찍어 올리려고 했드니만..먹기가 더 바쁘니...
이제 커피 한잔 또 생각중..
그런데 조금 후에 구역예배 드리러 가서 또 먹게 된다는 사실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ㅋㅋ
난 아무래도 먹기 위해 사나봐요..
여러분은 이 먹성에 놀라고 있죠?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