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 공사문제한건이 걸려 있다.
나는 이 아파트 주민입장에서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입장이지만 몇 분들은 그게 아닌가 보다.
오늘 우리집 앞에 있는 경비실 앞에 몇분의 아줌니들이 모여 엄청 소란스럽다.
자치회 회장님과 관리소장님..한마디 하면 아줌니들 백마디 한다..
아..난 아줌니라고 해도 저런분들 처럼은 못한다,,난 저런 분들 보면 무섭다..ㅠ,ㅠ
결국 두시간 쟁쟁거리다가 흩어지신다..아....머리야...,이 조용한 아파트에서 저러고 싶을까?
서로가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한 방법이라지만 저렇게 큰소리로 자기들 의견만을 내세우는걸
보니 조금 그렇다..하지만 좋은 결과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