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리학원에 갈땐 날이그래도 좋았었다..그러다가 요리배우기 시작하는데 우르르쾅쾅..온 세상이 암흑의 세계로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죄 많은 인간이라 얼마나 겁이 나던지..오늘처럼 낮에 암흑의 세계가 되는걸 본건 처음이었으니까..완전 깜깜..아우~@@지금 생각해도 겁난다.
그래도 칼국수 만드는 법을 배웠고 갈비찜도 배웠다..쉽게 해 먹을수 있는 칼국수는 내가 먹어도 정말 맛있었으므로 여기에 살짝..그런데 없다..없어..어디론 간 것이여~~~~~
디카가 삼킨것인가 / 우리 컴이 삼킨 것인가?/
오늘 새삼스럽게 알게 된 사실..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해도 물건너가는곳(제주)은 무조건 택배비가 5000원이란걸 첨 알았다..알라딘에서 그냥 보내주면 안되나??그럼 제주도에 사시는 지기님들은 그동안 책들을 얼마큼 모아서 주문하곤 하셨단 소린지..갑자기 그들의 책사랑 열정이 날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