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부터 둘째녀석이 아픈 바람에 밥 먹을 틈도 없었다..

그러다가 이제야

아니 좀전에야 아침겸 점심겸 통털어서 밥을 먹었다..

어제 해 놓은 나물들과 김치에다가..

그런데 뱃속이 차다..아..바람이 쌩쌩 부는듯..하다..

아침에 아이델고 병원  갈때부터 뱃속에 바람이 들어가는듯 한 착각에 춥더니만..아이쿠..더 춥다..

뜨거운 차를 마셔도 똑같으니..

 뜨거운 국물에다 밥을 말아먹고 싶어 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들 말듯 하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또또유스또 2006-12-01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 깜딱 놀랐어요...
다쳐서 바람이 들어갔다는 줄 알았자나요...!
ㅋㅋㅋ 따끈한 국물을 안드셔서 찬바람이 배에 들어 간듯 춥다는 건가요? ㅎㅎㅎ
뜨거운 라면을 드십시요 =3=3=3=3=3=3

치유 2006-12-0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하하...배고프다고 밥통에 있던 찬 밥을 먹었더니 더 그런것 같아요..
뜨거운 밥을 해서 먹을 것을 하고.. 후회 하는 중이랍니다..ㅋㅋ

씩씩하니 2006-12-01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깜짝놀랐어요,,님....
겨울엔 꼭 아침을 먹어야해요...아셨지요?

물만두 2006-12-01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배로 님께서 연주하신다는 줄=3=3=3

치유 2006-12-01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네..님도 늘 잘 챙겨 드세요..
물만두님/후훗~@@

마노아 2006-12-02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거운 국에 뜨거운 밥...아아, 원츄에욧... 그나저나 아침에 챙겨먹긴 때로 너무 힘들어요..;;;

치유 2006-12-0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맞아요..저도 아침은 먹기가 참 그래요..오후에는 너무나 잘먹지만요..
섬사이님/이 녀석이 잘 아파서 속상해요..님께서도 비니데리고 병원다니시는라 애쓰시는군요.얼른 좋아지길..그래요..우리 잘 챙겨 먹읍시다..^^&

마태우스 2006-12-02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배에 바람이 들어가서 그렇게 튀어나와 보이는 걸까요...

치유 2006-12-04 0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아네..그럴땐 생각차가 좋겠네요..
마태우스님/ㅋㅋ이젠 겨울에 절대로 찬밥 안 먹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