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러 가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요..

 

가정의 달에 딱 어울리는 선정이어요 :)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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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잠자리에 누워서..

 

 

 

정성 ; 엄마. 내 눈이 마이너스 5.5잖아

 

무스탕 ; (...에휴..) 응

 

정성 ; 근데 마이너스 시력이라면 0 이하라서 앞이 안 보이인다는 뜻인데

         국어적 표현으로 마이너스 5.5라 하면 수학적 표현으론 얼마라 그래야 해?

 

무스탕 ; 그.. 글쎄다.. ;;;;;

 

 

 

 

 

무슨 근거로 국어적 표현, 수학적 표현을 갖다 붙인건진 아직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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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2-05-10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나랑 똑같네요. 참 기분 나쁜 숫자....마이너스.

무스탕 2012-05-10 20:15   좋아요 0 | URL
애들 눈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뀌는 일은 없겠죠?
어떻게 노안이 온 엄마보다 눈이 더 나쁠수가 있는지...
이게 다 컴이랑 스맛폰땜이야요!! -_-++

네꼬 2012-05-13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아.... ㅠㅠ

무스탕 2012-05-28 20:46   좋아요 0 | URL
엥엥엥~~~ ㅠㅠㅠㅠㅠㅠㅠ

책읽는나무 2012-06-19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아이들 시력이 자꾸 떨어지고 있는데..ㅠ
정성이 오랜만에 촌철살인 들으려고 왔다가
좀 짠~ 하네요.
안그래도 울아들도 오른쪽 눈이 흐리다고 하여 안과에 데리고 가야하는데
어른,아이 같이 안경을 쓰게 될까,갑갑합니다.

참,지난번에 고추장이랑 초고추장 얘기 울아들한테 들려줬더니
조금 이해했는지 막 웃더라구요.
전 정말 많이 웃었거든요.ㅋㅋ
요즘 바쁘신가봐요?
정성이 얘기 좀 더 올려주세요.^^

무스탕 2012-06-21 20:02   좋아요 0 | URL
성장기동안은 계속 눈이 나빠질거라는 말이 참 무서웠어요.
하여간 요즘 지성정성에겐 눈 영양제랑 오메가3을 계속 먹이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아.. 모든 분께 '오랜만이에요~' 라고밖에 인사를 할 수 없는 제 신세가 요즘 슬퍼요 ㅠㅠ
언제나 여유를 갖고 글을 쓸수 있을까요? ㅠㅠ

 

아직 사무실.

한 달에 기본으로 여섯 번은 야근을 해야 한다.

맘으론 절대 안하고 싶지만 바뀐 부장님이 구박한다.

'니 일을 왜 안하니?! 니 일은 니가 마무리 지어라'

음... 어찌보면 되는 말이고 어찌보면 어거지고..

뭐, 일당 + 수당이 주어지니 '돈 주면서 일시키는데 뭔 트집' 이냐 말하면 할 말 적지만,

그래도 집에가서 지성정성이랑 밥도 먹고 싶고,

결혼할때 구입해서 아직 쓰고 있기에 이젠 식구에 비해 턱없이 작은 세탁기로 빨래도 해야 하고

(그래서, 세탁기가 작아서 빨래를 참 자주한다. 1주일에 4회 이상..;;;)

요즘 야곰야곰 읽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도 빨리 읽고 싶고..

근데 여긴 아직 사무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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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2-04-12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사무실에서 글을 남기는 여유쯤은 생긴듯 싶네요 ^^;;

다락방 2012-04-12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앗 무스탕님 ㅜㅜ 이시간까지 야근이라뇨!! 얼른얼른 퇴근하세요. 이제 일 그만해요! ㅠㅠ

무스탕 2012-04-13 19:02   좋아요 0 | URL
오늘도 아직 사무실.. 오늘까지만 야근하면 마지막 주까지 별로 야근할일 없어요. 내일 출근하고 일요일에 쉰다는 낙으로 오늘내일을 버티고 있어요 T^T

울보 2012-04-12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지금은 집이시겠지요,,

무스탕 2012-04-13 19:03   좋아요 0 | URL
어제 집에가니 10시 10분전이더군요;;
오늘도 그렇게 갈거에요 ㅠㅠ

2012-04-13 0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4-13 1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04-13 0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장인에게 야근은 필수인가 봅니다.ㅜㅜ
지성정성과 함께 먹는 밥~~~~~~ 좋지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읽고 또 읽어도 감동이 출렁거려요~ 내게는!

무스탕 2012-04-14 16:54   좋아요 0 | URL
야근이 없는 퐌타스띡한 회사엘 다녀야 하는데 말입니다요..
오늘은 그래도 1시에 집에 왔어요. 이런걸로 기뻐하고 있지요 ^^;;
..암탉은 정말 좋더군요.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소나무집 2012-04-13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야근을 하는 직장은 정말 싫어욧.
아이들과 함께 밥 먹고 싶어하는 마음에 짠~~~

무스탕 2012-04-14 16:56   좋아요 0 | URL
야근이 있는 회사인걸 알고 왔지만 그래도 막상 하려면 짜증나요 -_-
맨날 집에 있던 시절에도 잘 챙겨서 먹이진 못했지만 그래도 요즘보단 나은데 갈수록 허술해지고 있어서 걱정이에요;;

하늘바람 2012-04-13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드시지요
나이들면서 점점 야근은 몸에 부치더라고요 특히 가정이 있는 아줌마에겐

무스탕 2012-04-14 16:57   좋아요 0 | URL
아.. 정말 나이를 먹었구나 싶더라구요. 이렇게 체력이 딸릴줄 몰랐어요 ㅠㅠ
지금 한 달째 감기랑 투쟁중이에요.
 

아침밥을 먹으면서..

 

 

 

정성 ; 엄마. 이게 무슨 냄새지?

 

무스탕 ; 무슨 냄새가 나는데?

 

정성 ; 뭔가 어두운 냄새야

 

무스탕 ; ....... -_-

 

 

 

 

 

도대체 무슨 냄새를 맡았길래 그런 표현이 나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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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3-19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두운 냄새라
바쁜 건 좀 어떠세요?

무스탕 2012-03-24 20:02   좋아요 0 | URL
도대체 어두운 냄새는 뭘까요? -_-a
바쁜건.. 음.. 도대체 여유로워 지질 않네요 ㅠㅠ
언젠간 저도 사무실에서 서재질을 할 날이 오겠죠. ㅎㅎㅎ

마노아 2012-03-20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둠의 마성! 그래도 뭔가 시적인 표현인 걸요.^^

무스탕 2012-03-24 20:04   좋아요 0 | URL
음陰~ 한 시적인 표현이랄꺼나요. ㅎㅎㅎ
도대체 뭔 냄새를 맡은 걸까요?
그 순간 누군가가 소리없이 방귀를 뀐 걸까요? ㅋㅋㅋ

울보 2012-03-20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는 어떤아이일까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무스탕 2012-03-24 20:05   좋아요 0 | URL
자기는 한 달에 0.5cm씩 열심히 크고 있다고 믿는 아이에요 ^^
집에서 학원에 가려고 집을 나서기 직전에 숙제를 마치는 아이구요 -_-;;;

카스피 2012-03-2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너무 많이 본 모양이네요.어둠의 책(?)을....

무스탕 2012-03-24 20:06   좋아요 0 | URL
책은 주로 만화책을 많이 봐요.
이젠 제 책까지 노리고 있는데 제가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진즉에 어둠의 책들을 치우고 숨기고 했지요 ^^;;;;

같은하늘 2012-03-28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정성이 안주시고 무스탕님 혼자 맛난거 드신거 아닌가요? ㅋㅋ

무스탕 2012-03-30 20:55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랬었었나?
정성이 몰래 뭘 먹기란 무지 어려운 일이에요.
먹는 쪽으로 얼마나 촉이 발달되어 있는지...;;;

순오기 2012-04-09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어두운 냄새~~~~ 이번 선거로 싹 날려버려야 하는데!!
지성정성도 무스탕님도 잘 지내시겠지요?^^

무스탕 2012-04-11 21:35   좋아요 0 | URL
하하하~~ 그자나도 어느당을 찍었느냐, 누굴 찍었느냐 어찌나 캐묻던지 말입니다 ^^
잘 지내고 있어요, 자~~~알...;;;;
주말이 날라간 삶을 살고 있다는것 빼고는 자~~~알....;;;; ( ")

소나무집 2012-04-1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중딩도 늘 어두운 냄새에, 어두운 소리에, 어두운 것들만 보여서 힘겨운가 보더라구요.^^

무스탕 2012-04-14 16:58   좋아요 0 | URL
그 또래들에게 보이고 느껴지는 뭔가가 있는걸까요?
그런걸 잡아 채기에 엄마들은 너무 늙은걸까요? ㅎㅎㅎ
 

 

 

 

많이 늦게 올리지만 그래도 건너뛰자니 아쉬워서요 ^^;

 

겨울 다 가는 이 싯점에 겨울이 배경인 뮤지컬이네요.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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