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늦게 출근을 했다. (오전엔 드럼 강의)
그래서, 오전에 일을 할 수 없어서 출근을 안하겠다고 했더니 늦더라도 오란다. 일당주겠단다. 으하하~~ -_-V
12시에 마치고 열쒸미 달려 수원으로 향하고 있는데 어쩜 하늘이 이리도 이쁜건지.. ☆.☆
운전하면서 핸펀으로 찰칵찰칵. 덕분에 한 번쯤 앞 차를 받을뻔 했고;; 한 번쯤 차선을 벗어날뻔 했다.
하여간 이쁜 하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