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 사진을 합성한 것이 아래의 사진인데요. 원본을 그대로 올리려니 상대적으로 썰렁하여 조카에게 마저 부탁했어요. ^^

사진에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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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1-18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뽀샵의 승리인가요? ㅎㅎ

로드무비 2005-01-19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참, 마술이 따로 없다니까요.^^

2005-01-19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뽀샵한다고 바깥 양반 소외시키지 말아요......
내가아는 분이 외롭다고 그러더군요.........ㅎㅎㅎㅎ

조선인 2005-01-19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 다래 독사진이 더 멋있어요.
(이제 다래라고 부르는 거 맞죠?)

미누리 2005-01-1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정말 놀라울 따름이지요...^^
로드무비님. 마술, 딱 맞는 말이네요! 저도 마술사가 되고 싶어요.(마음만) 뾰로롱~
랑! 외롭더라도 참으라고 하셔요.
조선인님, 네. 다래라고 불러주시어요.^^ 다래 사진의 효과가 멋지지요?

로드무비 2005-01-19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혹시 위의 '랑'이란 분이 다래 머루 아빠 아닌가요?
맞다면 반갑습니다아!!^^

미누리 2005-01-19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 맞아요. 가끔씩 정체를 드러내곤 하지요. 생뚱맞게스리...^^

세실 2005-01-19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지네요. 조카 대단해요~

조선인 2005-01-2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효과가 아니라 표정이요. 정말 생생합니다. 독사진으로 보니 더 확 느껴지네요.

미누리 2005-01-2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고마워요~ 여러님들 덕분에 조카가 아주 기뻐하였답니다. ^^
조선인님, 표정이 작업하는 가운데 명암과 대비로 강조되긴 했어요. 그런데 잘 보면 마치 성냥팔이소녀 같기도 하지요?^^;;
 




조카(중2올라가는)가 와서 만들어준 사진이예요. ^^

규림이는 미술학원 가느라 사진에 없었는 데 합성해서 넣어주었어요.

규림이 없는 동안 규형이와 조카가 만든 눈사람이 너무 귀엽지요? ^^ 규림이가 눈사람 같이 못 만들었다고 섭섭해 해서 조카에게 부탁해서 만든 합성사진이랍니다.

서재 얼굴로 쓰렵니다.




포토샵 작업 해준 고마운 조카의 사진입니다.  인수 고마워~



눈사람 사진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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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1-18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신기하네요.
사진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
조카 인상이 좋아요.^^

미누리 2005-01-1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 리뷰에 댓글 달고 왔는 데...
그렇죠? 너무 사랑하는 조카랍니다. 재주 많고 예쁜.

물만두 2005-01-18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진짠줄 알았습니다. 아, 위대한 포샵이여...

미설 2005-01-18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 솜씨가 좋아요.. 사진 참 깜찍하네요^^ 저도 포샵을 좀 배워야 할터인데...

깍두기 2005-01-1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아이들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사진 만들어 준 조카 솜씨도 대단하고요^^

미누리 2005-01-18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진짜...^^ 조카의 현란한 솜씨를 그저 보고만 있었을 뿐이예요.
미설님, 조카 집에 있는 동안 하나라도 배워보려고 눈에 힘주고 있어요.^^ 과연...?!
깍두기님, 해송의 미모와 솜씨도 저를 끄는 강력자석.^^

미누리 2005-01-19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정말 오묘하고도 놀라운 세계가 거기 있더라구요... 으아~
 

이것도 요리라고?

우요음료란? 우유와 키 큰 마시는 요구르트(적당한 이름이 없으므로 이렇게 길게 설명, 이하 요구르트)를 섞어 만든 것.

우유의 비릿한 맛이 요구르트의 걸죽한 맛과 섞이면서 우유가 훨씬  풍미가 있어진다. 비율은 우유 1리터에 요구르트200ml. 입맛에 따라  요구르트의 양을 조절.

떠먹는 요구르트 제조기 사용중에 알게 된 맛. 제조기 용기에 따르고 남은 것을 마셔보았더니 의외로 맛이 있었다는.^^ 취향에 따라 요구르트의 맛을 고른다. 석류맛이나 사과맛등의 요구르트를 넣으면 석류 우유, 사과우유가 된다. 정말?^^

고짜범벅이란? 짜장라면에 고추장을 첨가한 것.

고추장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 보통 한 큰술정도면 적당.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에 고추가루를 넣어 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떡볶이할 때 짜장소스를 넣어주면 맛이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바

라볶이를 좋아하는 머루를 위해 시도해 본 것.

사실은 처음에 라볶이에 짜장라면 면을 넣으면서 짜장 소스를 조금 첨가하여 먹었는 데 맛이 좋았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짜장라면에 고추장을 넣어 먹었더니 느끼한 맛도 없고 끝에 고추장의 톡 쏘는 맛이 괜찮았다.

특별히 새로울 것도 없지만 한번쯤 시도해 보면 새로운? 벌써 해 보았다면 할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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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1-14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구르트 만들어 먹는데..전 요구르트를 병마다 일정하게 붓고..그위에 우유 넣어서 숟가락으로 저어준답니다..큰바가지에 다 붓는게 귀찮아서요..ㅋㅋ

고짜범벅 안해 먹었는데..다음에 시도해 볼께요..정보 감사..

미누리 2005-01-14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도 요구르트 만들어 드시는군요! 1리터 우유사다 우유 좀 따라 내고 거기에 요구르트 부어 흔들어주면 편리해요. 그리고 정보라고하기는 쑥스...

진주 2005-01-14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사는 게 어쩜 이리 비슷한지! ㅎㅎㅎㅎㅎ

저를 포함하여 집집마다 요구르트 만드는 건 하나씩 장만하고 살고 있습니다 ^^

근데 저는 귀차니즘으로 요즘은 만들지도 않으면서, 수퍼에서 사지도 않고....야쿠르트 굶고 있어영^^;

미누리 2005-01-14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홈쇼핑의 단골 메뉴가 아니겠습니까?^^ 저는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라고 예전에 말한적이 있지요. 굶지마시고 다시 만드세요. 아니 제가 주부프로5단에게 감히 조언을 한답니까? ^^

진주 2005-01-14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하~주부프로5단 페이퍼 후유증이 이토록 길 줄이야.....
근데요, 적당한 선에서 싫증을 낼 줄 아는 것이야말로 프로가 아니겠습니까? 끊임없이 비워내야 새로운 것이 눈에 띄니까요...^^

미설 2005-01-15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짜범벅.. 이름이 아주 그럴듯합니다.. 짜장라면에 고춧가루 넣어 먹어 보긴했는데.. 고추장은 조금 다른 맛이 나겠네요.. 글구 친구 하나는 짜장면에 고춧가루 넣어 먹는걸 좋아했는데, 또한 넣지 않은 맛도 사랑한지라.. 항상 이런 방법을 쓰더라구요. 먼저 넣지 않고 반을 먹는다. 다음에 고춧가루를 넣어 먹는다. 끝. 헤헤.. 요것도 전 그 친구 하는걸 보고 배웠다지요 ㅎㅎ 저는 언제나 배우고 있습니다. ^^

미누리 2005-01-15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미님, 한번 프로는 영원한 프로이다...ㅋ 그리고 오래 된 것들도 그대로 사랑해 주세요. 네?
미설님, 반은 그래로 먹고 반은 고춧가루 넣어서 그렇게 먹는다구요. ^^ 그것도 좋은 방법. 고추장은 단맛도 있고 걸죽해서 짜장소스랑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참. 그런데 이때는 짜장소스를 좀 덜어 내고 넣어야 한다는 말을 잊었네요. 이유는 잘 아시죠?

깍두기 2005-01-15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짜파게티에 고추장을 넣으란 말씀이시죠? 어떤 맛일까~~~^^

미누리 2005-01-17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짜장맛에 매콤한 맛만 첨가된 듯한 맛이라고 할까요? 짜장소스가 맛이나 색이 강해서 그런지 섞으면 고추장은 흔적도 없고 매콤함만 남아요.
하지만 이런 설명이 무색하게 깍두기님. 훌륭한 요리 솜씨세요. ^^

세실 2005-01-1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요구르트 제조기라~ 이렇게 보편화 되어있다니...저도 한번 시도해 볼까봐요. 그동안 사먹는 요구르트는 치아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아서 안먹였거든요. 직접 해 먹이면 유산균도 섭취할 수 있고.......살까 말까요. 혹시..사놓고 해먹지 않으면..헉.

미누리 2005-01-18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국장 제조도 같이 할 수 있지만 청국장은 한번도 시도하지 못했구요^^;;
세실님, 사먹는 것보다는 훨씬 싸구요. 있으면 유용해요. 저는 자주 해먹으면 일주일에 두어번, 잘 먹지 않을 때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사용하는데요.(용기 7개들이)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하고 있어서 부지런히 쓰는 편이예요.
세실님, 저도 사놓고 쓰지 않고 쌓아둔 것이 몇 개 있어요.^^ 다만 저는 유용하게, 아주 기분 좋게 쓰고 있다고만 말씀드릴께요. ^^
 
사랑과 숫자 세기에 관한 책 10 베틀북 그림책 64
블라디미르 라둔스키 글 그림, 민유리 옮김 / 베틀북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아르마딜로라는 동물을 나는 아이들이 아니었으면 언제쯤이나 알게 되었을까.^^

아이가 보는 티브이 만화에서 알게 된,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게 생긴 이 동물을 이렇게 유쾌한 책에서 만나게 되어서 나는 정말 반가웠다.

사실 제목을 숫자10을 배우는 방법이라고 썼지만 동화는 동화로 읽어야지 수학의 학습이 목적이 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재밌게'라고 하나 끼워넣었다.

학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습득이라고 해야할까.

숫자를 이야기하는 책이지만 여느 다른 숫자 책보다 정감있고 재치있는 책이다. 숫자를 이미 익힌 ^^ 엄마가 봐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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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15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르마딜로.. 저도 울 알도 그림책 보면서 제대로 알았지요..예전에도 그림을 잠깐 본 적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전혀 관심없이 이건 내가 모르는 동물이네.. 하고 넘어갔었던.. 그나저나 숫자책은 사도 사도 (세권이나 있으려나..그래도 어쨌든 사도사도 ) 왠지 자꾸 눈이 가네요.. 알도가 좋아하는 건 알록달록 물고기 인데 요것도 보고 싶은 생각이...

2005-01-15 0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누리 2005-01-15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책은 살 수록 욕심이 나지요? 저도...ㅋㅋ
 
에계, 네가 괴물이야? - 꼬마 마녀 마틸다 2 꼬마 마녀 마틸다 2
알베르트 몽티스 지음 / 베틀북 / 2000년 3월
평점 :
절판


꼬마마녀 마틸다는 시리즈입니다.  실수투성이 귀여운 마녀 마틸다는 자유롭고 독특한 만화적인 그림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이 책을 보고 절대 지루할 수는 없지요. ^^ <못말리는 종이괴물>을 생뚱맞게 떠올리게 되는 이 책은 꼬마괴물이 마틸다의 집을 찾으면서 시작됩니다.

꼬마괴물은 마틸다에게 자신을 무서운 괴물로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하게되고, 꼬마괴물을 진정한 괴물로 만들기 위한 마틸다의 마법실험이 이어집니다.

귀여운 마틸다의 캐릭터와 재미있는 장면들이 이어지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스티커와 함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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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1-14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참 재미있겠네요. 저도 우리 규환이 사줘야 겠어요. 그림이 참 생뚱맞네요.ㅋㅋ

미누리 2005-01-14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작가가 공상과학 쪽 그림을 즐겨 그린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동화책의 그림들과는 참 다르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