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요리라고?
우요음료란? 우유와 키 큰 마시는 요구르트(적당한 이름이 없으므로 이렇게 길게 설명, 이하 요구르트)를 섞어 만든 것.
우유의 비릿한 맛이 요구르트의 걸죽한 맛과 섞이면서 우유가 훨씬 풍미가 있어진다. 비율은 우유 1리터에 요구르트200ml. 입맛에 따라 요구르트의 양을 조절.
떠먹는 요구르트 제조기 사용중에 알게 된 맛. 제조기 용기에 따르고 남은 것을 마셔보았더니 의외로 맛이 있었다는.^^ 취향에 따라 요구르트의 맛을 고른다. 석류맛이나 사과맛등의 요구르트를 넣으면 석류 우유, 사과우유가 된다. 정말?^^
고짜범벅이란? 짜장라면에 고추장을 첨가한 것.
고추장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 보통 한 큰술정도면 적당.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에 고추가루를 넣어 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떡볶이할 때 짜장소스를 넣어주면 맛이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바
라볶이를 좋아하는 머루를 위해 시도해 본 것.
사실은 처음에 라볶이에 짜장라면 면을 넣으면서 짜장 소스를 조금 첨가하여 먹었는 데 맛이 좋았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짜장라면에 고추장을 넣어 먹었더니 느끼한 맛도 없고 끝에 고추장의 톡 쏘는 맛이 괜찮았다.
특별히 새로울 것도 없지만 한번쯤 시도해 보면 새로운? 벌써 해 보았다면 할말 없음...